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
작품 ‘My self’ 공개해
여러 감정가 올라와
화가로 변신한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서는 “신화 ‘이민우’ 두 번째 데뷔? 첫 초대전에서 대중 앞 눈물 쏟은 이유는? 《인조인간》 EP.3″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정말 미술 관련 학과를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 꿈을 지금 이루고 있는 것 같다”며 활동 27년 차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 ‘My self’를 공개했다.
이민우의 작품으로 첫 전시회를 여는 설정으로 상황이 시작됐다.
많은 갤러리들이 그림을 감상했으며 70만 원부터 2천만 원 등 여러 감정가가 올라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시 현장에 이민우가 직접 올라가 인사를 나누기도 했는데, 오랜 신화 팬이라고 고백한 여성은 이민우를 만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뭉클하게 했다.
이민우 또한 “인생에 길이 남을 순간일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민우는 1998년 신화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미술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을 표현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월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국 예술가 특별전 ‘SoHo’s Got Seoul’에 작가로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민우는 최근 26억에 달하는 돈을 절친에게 사기 당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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