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팀 푸켓으로 포상 휴가 떠난다
현재 구체적 일정 미정, 참석자 조율 중
변우석·김혜윤 참석 여부에 이목 집중
종영 후에도 역대급 화제성을 자랑하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팀이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4일 ‘선업튀’ 측 관계자는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며 참석자도 조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의 마지막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플랫폼 펀덱 (FUNdex)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연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역을 맡았던 배우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열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울 공연의 예매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70만 명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후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을 상대로 500만 원대의 암표까지 등장해 분노를 자아냈다.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팀의 포상휴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변우석과 김혜윤의 참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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