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할인 혜택 들고 와
전기차와 SUV 모델까지 다양해
신차 살 아빠들 모두 주목해야
현대차 측이 11월 전기차 모델과 SUV 모델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들고 왔다. 기존의 할인 혜택보다 더 크고 새로운 할인 혜택으로 새 차와 함께 든든한 월동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11월 신차 판매 조건 및 이벤트를 주목할 만하다.
먼저 현대차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혹은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현대차 50만 원 또는 100만 원 할인, 제네시스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 그랜저, 포터,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이드, 포터 EV, GV60, GV80 EV, GV70, GV70 EV이다.
팰리세이드 최대 750만 원 할인
판매량 최상위 싼타페도 할인
현대차 SUV 중 가장 넉넉한 공간으로 패밀리카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팰리세이드가 최대 750만 원 할인 혜택을 들고 왔다. 그동안 할인 혜택이 크지 않았던 모델이기에, 팰리세이드 구매를 고려하던 사람이라면 반가운 소식이겠다. 재고차 할인 조건이 핵심으로 생산 시기에 따라 2024년 10월 생산분은 200만 원, 6월 이전 생산분은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량 최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싼타페의 할인 혜택도 늘어났다. 생산 시기에 따라 2024년 9월 이전 생산분을 출고할 경우 200만 원, 10월 생산분을 출고할 경우 5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코리아 세일페스타 20만 원 할인도 적용되며 ‘트레이드-인 특별조건’도 적용되어 10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5, 전월보다 할인 커져
아이오닉 6는 최대 870만 원 할인
전기차 아이오닉 5의 경우 할인액이 전월보다 늘어나 최대 87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200만 원 할인에 생산 시기에 따른 할인으로 2024년 8월 이전 생산분을 출고할 시 추가로 300만 원, 9월 생산분을 출고할 시 200만 원이 추가 할인된다. 마찬가지로 코리아 세일페스타 혜택으로 20만 원도 추가 할인된다.
그간 꾸준히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던 아이오닉 6도 11월 할인액을 높여 최대 87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200만 원 할인에 더해, 생산 시기에 따라 2024년 8월 생산분 출고 시 300만 원, 9월 생산분 출고 시 2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전기차에만 제공되는
100만 원의 특별 혜택
코나 일렉트릭은 11월을 맞이해 최대 할인 혜택이 510만 원 늘어나 최대 77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본 200만 원 할인데 2024년 9월 이전 생산분을 출고할 시 2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코리아 세일페스타 조건으로 20만 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1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기차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존재한다.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 구매 대상으로 100만 원이 할인된다. 또한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도 100만 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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