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거듭하는 아우디
역대급 할인 카드 꺼내
할인 금액만 ‘4천만 원’
아우디 A8의 역대급 11월 프로모션이 자동차 매니아 사이에서 화제다. 23년식 A8 55 TFSI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플래그십 차량에 들어가는 할인 다운, 역대급 할인이 적용된다. A8는 아우디의 기함이자 대형 세단이다. 지난 2017년 7월 첫 판매를 시작한 5세대 A8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기반으로 제작해 경량화와 안전성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최근 대형 세단에 필수 옵션으로 손꼽히는 후륜 조향 시스템과 전방 카메라로 노면을 미리 인식하는 ‘아우디 액티브 서스펜션’도 적용했다. 23년식 ‘A8 55 TFSI LWB 콰트로 프리미엄’의 차량 가격은 1억 6,070만 원이다. 해당 차량을 구입할 경우 현금 프로모션과 제휴사 프로모션 두 가지로 나뉜다.
제휴사 할인 구매 시
車 값의 25%를 할인
현금할인의 경우 3,7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차량 가격의 23%를 할인해 주는 것과 같다. 할인을 적용할 경우 차량 가격은 1억 2,370만 원이다. 제휴사 할인으로 구입한다면 현금할인보다 320만 원 많은 4,02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실질적인 차량 구입가격은 1억 2,050만 원이 된다. 할인 폭은 25%에 이른다. 물론 이와 같은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아우디의 럭셔리 세단
A8의 압도적인 성능
한편 이번 프로모션의 ‘더 뉴 아우디 A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기존 A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 개선으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까지 겸비한 파워트레인 A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9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3km/l이다.
급에 맞는 디자인
내외부 모두 돋보여
새롭게 디자인된 넓고 곧은 싱글 프레임 그릴과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차체 디자인은 스포티한 우아함과 세련되고 진보적인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A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세련된 외관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이에 더해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하여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뱅앤울롭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에 탑재된 태블릿인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 ‘릴렉세이션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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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아웃디
그럼 할인 안해줄때는 대체 얼마를 남겨먹는거야? 호구들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