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감성 ‘듬뿍’ 렉스턴
12월 다양한 할인 적용
3천만 원대로 구입 가능
KGM이 준비한 12월, 준대형 SUV 렉스턴 뉴 아레나에 대한 추가 특별 혜택 제공 및 할부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인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는 12월 구매 시 윈터 세일 페스타로 5월 이전 생산차에 5백만 원의 할인이 지원된다. 또한 6~8월 생산차는 5%까지 할인되고, 중고차 Trade-In으로 본인 및 배우자 한정으로 1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5백만 원 할인 대상 차종 구입 시 기본 트림의 경우 차량 시작 가격은 약 3,500만 원 정도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인다. 또한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2대째 구매 시 10만 원의 할인, 3대 이상 구매 시 20만 원을 할인한다. 추가로 렉스턴 SUMMIT Trade In 프로모션으로 2024년 11월 30일 이전 렉스턴 보유 고객 중 SUMMIT 출고 시 101만 원 할인 (어라운드 뷰 지원)이 지원된다.
다양한 할인과 할부 상품
3천만 원대 준대형 SUV
이어 렉스턴 뉴 아레나의 기본 할부는, 0% 스마트 할부 ~12개월(선수율 50%), 4.0% 스마트 할부 ~60개월(선수율 50%), 5.0% 스마트 할부 ~60개월(선수율 10%), 5.9% 스마트 할부 ~72개월(선수율 0%)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판매 가격은 4,010만 원~ 6,058만 원으로 할인 적용 시 3천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언제나 뿌리 깊게 쌍용차 시절부터 22년간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왔던 렉스턴이 최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10월 28일 스페인 발렌시아 주를 중심으로 폭우가 내려 210명 이상이 숨지고 거리가 진흙에 덮이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해외서도 인정받은
렉스턴의 ‘든든함’
이에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산체스 총리가 방문한 피해 현장에서 렉스턴이 발견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스페인에서는 의전차로 KG 모빌리티의 렉스턴 차량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렉스턴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받아 군용차로도 사용되고 있는 모델이다.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은 KG 모빌리티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준대형 SUV로 오프로드에 걸맞은 탄탄한 성능에 좋은 가성비, 여유로운 적재 공간으로 패밀리카로 매력적인 차량이다. 렉스턴은 준대형 SUV에 걸맞은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 휠베이스 2,865mm의 차체를 가진다.
안정적인 체급부터
세심한 편의사양까지
파워트레인은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엔진 토크를 잘 이끌어낸다. 최고 출력은 202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45.0kg.m로 무거운 차량이지만 충분한 토크력으로 무난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6km로 고속도로 주행 시 리터당 20km까지도 기록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딥 컨트롤’이 적용되며, 9개의 에어백과 함께 엔트리 트림부터 긴급 제동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등 ADAS 기능이 빼곡히 탑재돼 주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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