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 사이 인기 만점
요즘 신차에 필수인 옵션
그 정체 바로 반자율 주행
해가 지날수록 자동차 옵션 기술력은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이런 기술력이 반영된 자동차 옵션에 가장 큰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누굴일까? 바로 초보 운전자일 것이다.
실제로 초보 운전자는 A씨는 “옵션만 제대로 넣으면, 초보 운전자도 충분히 커버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많은 운전자들이 신차를 구입할 때 추가하는 옵션 중 반자율 주행 옵션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 이 옵션을 넣은 차주들은 “누구든 써보면 안다”라고 말할 정도라고. 이번 시간엔 최근 필수 옵션으로 꼽히는 반자율 주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반자율 주행 시스템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판매된 자동차 옵션 중 운전자들이 필수로 추가하는 옵션은 바로 반자율 주행 시스템이라고 전해졌다. 실제로 캐스퍼와 레이 그리고 아이오닉6와 쏘렌토 등에서 반자율 주행 시스템 옵션인 ‘현대스마트센스’, ‘드라이브 와이즈’를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했고, 이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판매되는 주요 모델 G80과 GV80 등의 모델에서도 반자율 주행 옵션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가 많이 선택되고 있다. 운전자들은 이러한 옵션을 추가하는 이유는 바로 “운전자들이 육안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위험 요소들을 기계의 힘으로 대비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고 대비도 있지만
운전 피로도를 위해
반자율 주행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사고의 위험성을 낮춰준다는 점이겠다.
해당 기능은 운전자가 주행 중 미처 반응할 수 없었던 요소들에 대해 빠른 대응을 가능케 하고, 그로 인한 사고 발생 확률을 획기적으로 낮춰준다. 사고 위험성을 낮춰준다는 것이 운전자들에게 어떤 의미인 지를 생각해본다면 이는 확실한 반자율 주행 기능의 장점이라 말할 수 있겠다.
또한 반자율 주행 기능은 운전자의 피로도롤 낮추는 데 유용한다.
고속도로에서 반자율 주행을 실행했을 때 2분에서 20분 이상 운전자의 페달 조작이 개입되지 않았었다.
일정 시간 동안은 별도의 페달 조작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때 전방 주시를 하며 위험 요소만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아무리 편리해도
맹신하는 것은 금물
물론 해당 기능을 맹신하며 핸들을 끝끝내 잡지 않는 행위는 절대 하면 안되겠다.
반자율 주행이라 할 지라도 아직은 기능적으로 완벽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인데, 아무리 편리한다 한들 반드시 차량 핸들을 잡고 전방 주시를 해야 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해당 기능을 접해본 국내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들은 “저 옵션은 진짜 필수”, “안 써본 사람은 모릅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 컸던 옵션”, “추가할 수 있으면 무조건 추가하세요”, “무서울 때도 있는 데, 써보면 진짜 편함” 등과 같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자율 주행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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