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N 전기차’ 만드는 현대차, 한국 아빠들 당장 계약하겠다 난리

깜짝 발표 전한 현대차
아이오닉 5 N 보다 저렴한
고성능 전기차 개발한다고

국내 제일의 완성차 업체, 현대차, 이들은 N 브랜드를 통해 고성능 모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몇 개월 전에는 전동화 전략에 따라 첫 번째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해당 차량은 전기차, 그리고 모든 국산차 중 가장 강하고 빠른 자동차로 등극한 상태이다.

최근에는 아이오닉 5 N 보다 

저렴하고 작은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없지만 작고 저렴한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을 내부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슈퍼카 못지않은
현대차 아이오닉 5 N

지난 9월 출시된 아이오닉 5 N은 등장하자마자 크게 주목받았다. EV6 GT보다 높은 625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5초로 스포츠카 중에서는 최상급의 가속력을 발휘하며, 일부 슈퍼카와도 비등한 수준이다.

가장 큰 장점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스펙을 살펴보면 8천만 원 이상부터 시작할 거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실제로는7,600만 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기준으로도 보조금도 50% 받을 수 있어 실구매 부담은 더 줄어들게 된다. 이 기세를 이어 아이오닉 6 N 도 개발하고 있다.

더 작고 더 저렴한
고성능 전기차 개발

아이오닉 6 N과 더불어 현재 현대차 내부에서 아이오닉 5 N보다 작고 저렴한 고성능 전기차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해치백 차량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고, 일각에서는 코나 일렉트릭 N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있다.

현대차 내부에서는 작고 저렴한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이 N 브랜드에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다만 플랫폼은 2025년에 출시 예정인 통합 모듈형 아키텍처 IMA로 바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현대차

현대차는 고성능 자동차 시장으로 진입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스포츠카는 이전 스쿠프 시절 때부터 만들어 왔지만 별도로 브랜드화가 이루어진 것은 2015년으로 10년도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후발주자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i30 N, 아반떼 N 등을 성공적으로 히트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아이오닉 5 N을 통해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출시될 고성능 전기차에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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