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의 연인은
기안 84의 후배 김충재
폴스타 2 타고 다닌다고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에 이어, 배우 정은채도 최근 한 남성과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은채의 열애 상대는 기안 84의 친한 후배로 알려진 김충재였다.
김충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기안 84와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고, ‘미대 오빠’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김충재는 지난 13일 ‘연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형물을 만드는 영상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김충재의 자동차는 폴스타 2
혁신적인 성능에 반해버렸다고
김충재가 배우 정은채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차량도 돌연 주목받고 있다. 김충재는 지난해 전기차를 협찬받아 광고하기도 했었는데, 해당 차량은 바로 폴스타 2였다. 김충재는 폴스타 2를 운전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폴스타 2는 새로운 매력을 가진 자동차다’, ‘처음 만났을 때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마음이 갔는데, 직접 주행하다 보니 혁신적인 성능과 기능에 반해버렸다’라고 폴스타 2를 운행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덧붙여 ‘디자인 말고도 퍼포먼스의 우수성, 안정성을 빼놓을 수 없었다’, ‘폴스타는 안전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볼보와 협력하여 미국, 유럽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기록했다’고 하며 직접 안전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볼보 S60과 비슷한 외관
향상된 주행거리와 출력
볼보 S60과 비슷한 외관을 갖고 있는 폴스타 2는 가장 낮은 트림에서도 긴 주행 거리와 높은 수준의 출력을 보여주었다. 2024년형 폴스타 2의 싱글 모터 모델은 기존의 주행거리에 약 48km를 추가해 약 51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고 출력은 기존 231마력에서 295마력으로 향상되었고 최대 토크는 약 50kgm.f을 발휘하며 100km/h에 도달하는데 5.5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듀얼 모터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445km로 이전 모델보다 약 25km 증가했다. 최대 출력은 기존 408마력에서 416마력으로 증가했고, 최대 토크는 약 75kgm.f라고 한다. 듀얼 모터 모델은 단 4.1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었다. 폴스타 2는 볼보 XC40에 사용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전기 버전으로 변형된 플랫폼을 탑재했다.
75.0kWh 배터리 완충하는 데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주장
듀얼 모터 모델은 75.0kWh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했고,
단일 모터 모델은 더 큰 79.0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폴스타는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205k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75.0kWh 배터리를 방전 상태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4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폴스타 2의 인테리어는 나무, 패브릭,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단순하면서도 예술적인 방식으로 디자인되었다.
볼보로부터 영향을 받아 스티어링 휠 버튼, 널링 시동 손잡이 등을 그대로 차용했고, 친환경 차량답게 비건 가죽을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아이패드 스타일의 세로 방향 터치스크린을 중앙에 탑재했다. 2024년형 폴스타 2의 가격은 약 6,850만 원부터 시작해 트림과 옵션에 따라 8,600만 원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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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썬팅돼잇는디 ᆢ 부럽냐??와저래 난리
아이고 병신아 말않고 탈많은 계냐 너두 참
차를 썬팅도 안하고?
달려
협찬인데 빨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