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과 열애설 휩싸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
그녀의 자동차까지 화제?
25일 한 연예 매체는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이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은 1년째 교제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매체 독자 제보에 따르면 트와이스 지효의 집에서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보았으며,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이라고 하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의 차량은 E클래스 쿠페
그녀의 인기에 비하면 검소해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에 더불어 그녀의 차량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트와이스 지효의 차량은 지난 2019년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당시 지효는 강다니엘과 그들의 비밀 장소인 용산의 UN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마스크를 쓰고 차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녀는 벤츠 E220d 쿠페를 선택했다.
벤츠 E클래스 쿠페는 10세대 E클래스 세단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C클래스 쿠페와 플래그십 S클래스 쿠페 사이에 놓이는 준대형 급의 차량이다. E220d의 2019년 당시 출시 가격은 7,350만 원으로, 트와이스 지효의 인기나 위치를 감안하면 상당히 검소한 차량이라고 볼 수 있다.
E220d 쿠페의 성능은 어떨까?
실내는 세심한 배려 더했다
그렇다면 E220d 쿠페의 성능은 어떨까? E220d는 I4 싱글 터보 1,950cc 디젤 엔진을 얹어 194마력을 낸다. 토크는 40.8kg.m으로, 디젤 엔진답게 넉넉한 편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7.4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242km/h에 달한다. 더불어 이 엔진에는 구형의 7단 자동변속기가 아닌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실내 디자인은 기존 벤츠의 디자인 기조를 유지하지만, 한층 고급스럽게 꾸몄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송풍구가 반광 처리되어 은은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운전자가 좌석에 앉으면 안전벨트를 편하게 맬 수 있도록 벨트를 자동으로 운전자 가까이 끌어내 주는 세심한 배려도 더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어느 때보다 주목 중
한편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에 대해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인기 그룹인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와 스켈레톤 국가대표였던 윤성빈의 소식에 어느 때보다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이다.
트와이스 리더 지효, 그녀는 흰색의 E클래스 쿠페를 선택해 대중들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효와 윤성빈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공개한 무지개 회원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는 소속사 공식 입장 외에 개인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댓글1
검소는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닐껄요? 왕비가 명품빽 쓰면 검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