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중국 이 정도였어?.. 테슬라 넘어선 BYD, 무려 ‘이 전기차’ 개발 선언

조영한 에디터 조회수  

중국 대표 전기차 BYD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위해
우핸들 모델 만들겠다 선언

중국-BYD

중국 전기차 시장의 공룡 BYD 브랜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연초 테슬라와의 가격 인하 경쟁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 출시를 예고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런 BYD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움직임이 과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BYD가 현지화로 오세아니아 지역 영향력을 넓히려 하고 있다.
BYD의 새로운 전기 SUV Sea Lion 07은 우측 핸들 모델로 생산된다.
BYD Seal U 또한 우측 핸들 모델이 출시되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한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BYD
중국-BYD

2024년 BYD의 목표
세계로 뻗어 나가기

BYD 오토 뉴질랜드 관계자는 2024년 동안 우측 핸들 Sea Lion 07로 오세아니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다. 이어 Seal U 하이브리드 모델만 우측 핸들 모델이 나오는 이유는 처음부터 전기차로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4년 BYD는 뉴질랜드에서 Seal U, Sea Lion 0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과 미정의 모델을 포함한 4가지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2025년까지 상위 5개 브랜드 중 하나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차량을 출시할 것이라고 알리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으로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는 야망을 엿볼 수 있었다.

컨셉트 카 Ocean X
Sea Lion 07로 탄생하다

2023년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Sea Lion 07은 디자인 부분에서 Ocean X 컨셉트 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Seal 세단과도 유사한 디자인을 두고 있다. 현재 Sea Lion 07은 Ocean 시리즈 차량에 속해 있지만, 이후 별도의 Sea Lion 시리즈를 만든다는 소식이 있다.

Sea Lion 07에는 전장 4,830mm. 전폭 1,925mm. 전고 1,620mm. 휠베이스 2,930mm의 차체를 갖고 있다. 차체는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Y보다 살짝 크다. Sea Lion 07 배터리는 BYD 기존 e-platform 3.0 EV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아토 3 크로스오버, 돌핀 해치백, 그리고 Seal 세단과 같은 플랫폼이다.

BYD 송 플러스 챔피언
오세아니아에서는 Seal U

Seal U는 중국에서 송 플러스 챔피언 에디션으로 알려진 모델이다.
중국에선 2023년 송 플러스가 풀 체인지하면서 새롭게 출시됐다. Seal U는 BYD의 DM-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며, 81kW/135 Nm 1.5리터 4기통 휘발유 엔진과 145kW/325 Nm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Seal U의 차체는 전장 4,775mm, 전폭 1,89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765mm다. 이는 경쟁 차량인 미쓰비시 아웃랜드 하이브리드와 비슷하며, BYD 아토 3보다 약간 큰 크기이다. 뉴질랜드에서 출시 대기 중인 Seal U는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author-img
조영한 에디터
j_editor@newautopost.co.kr

댓글2

300

댓글2

  • 안타요

  • 친중인사. 쯧쯧

[MSN] 랭킹 뉴스

  • 테슬람들 환장.. 중국판 모델 3 등장, 미친 성능에 테슬라 결국 비상
  • 중국서 등장한 '쏘렌토 급' SUV.. 성능도 대박인데 가격이 무려?
  • 한국엔 출시 없다? 폭스바겐 인기 SUV, 충격 근황에 아빠들은 '멘붕'
  • '갈 때로 예술로 간다' 부가티 시론, 드디어 최후의 모델 공개
  • 이게 무려 '5천만 원대'?.. X5 전혀 안 부럽다는 역대급 SUV 등장
  • '이러면 누가 사냐?' 가격만 무려 '2억'이라는 의문의 브롱코 등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소한 불편함을 넘기지 않았더니…매출 2,000억 회사 대표됐죠”
    “사소한 불편함을 넘기지 않았더니…매출 2,000억 회사 대표됐죠”
  • ‘옹졸 그 자체’ 보복하다 사고 낸 무개념 BMW, 그래 놓고 한다는 말이..
    ‘옹졸 그 자체’ 보복하다 사고 낸 무개념 BMW, 그래 놓고 한다는 말이..
  • “이용객 늘었다면서”…택시 기사도 길 못 찾는다는 공항의 위치
    “이용객 늘었다면서”…택시 기사도 길 못 찾는다는 공항의 위치
  • 켜는 순간 불법? 운전자들 의외로 모르는 자동차 ‘이것’ 충격 사실
    켜는 순간 불법? 운전자들 의외로 모르는 자동차 ‘이것’ 충격 사실
  • “전부 단종한다” 폭망 그 자체라는 재규어, 결국 최악의 근황 전했다
    “전부 단종한다” 폭망 그 자체라는 재규어, 결국 최악의 근황 전했다
  • 혜택이 전부 다르다? 복잡 그 자체 친환경차, 그 종류 싹 정리해보니..
    혜택이 전부 다르다? 복잡 그 자체 친환경차, 그 종류 싹 정리해보니..
  • 그랜저 표절 아니냐.. 럭셔리 끝판왕 링컨 세단, 결국 이렇게 부활?
    그랜저 표절 아니냐.. 럭셔리 끝판왕 링컨 세단, 결국 이렇게 부활?
  • 이게 왜 합법..? 도로 위 포착된 ‘이 차’, 그 정체에 美 전역이 ‘경악’
    이게 왜 합법..? 도로 위 포착된 ‘이 차’, 그 정체에 美 전역이 ‘경악’

Hot Click, 연예가 소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소한 불편함을 넘기지 않았더니…매출 2,000억 회사 대표됐죠”
    “사소한 불편함을 넘기지 않았더니…매출 2,000억 회사 대표됐죠”
  • ‘옹졸 그 자체’ 보복하다 사고 낸 무개념 BMW, 그래 놓고 한다는 말이..
    ‘옹졸 그 자체’ 보복하다 사고 낸 무개념 BMW, 그래 놓고 한다는 말이..
  • “이용객 늘었다면서”…택시 기사도 길 못 찾는다는 공항의 위치
    “이용객 늘었다면서”…택시 기사도 길 못 찾는다는 공항의 위치
  • 켜는 순간 불법? 운전자들 의외로 모르는 자동차 ‘이것’ 충격 사실
    켜는 순간 불법? 운전자들 의외로 모르는 자동차 ‘이것’ 충격 사실
  • “전부 단종한다” 폭망 그 자체라는 재규어, 결국 최악의 근황 전했다
    “전부 단종한다” 폭망 그 자체라는 재규어, 결국 최악의 근황 전했다
  • 혜택이 전부 다르다? 복잡 그 자체 친환경차, 그 종류 싹 정리해보니..
    혜택이 전부 다르다? 복잡 그 자체 친환경차, 그 종류 싹 정리해보니..
  • 그랜저 표절 아니냐.. 럭셔리 끝판왕 링컨 세단, 결국 이렇게 부활?
    그랜저 표절 아니냐.. 럭셔리 끝판왕 링컨 세단, 결국 이렇게 부활?
  • 이게 왜 합법..? 도로 위 포착된 ‘이 차’, 그 정체에 美 전역이 ‘경악’
    이게 왜 합법..? 도로 위 포착된 ‘이 차’, 그 정체에 美 전역이 ‘경악’

추천 뉴스

  • 1
    '한국 수영 전설' 박태환, 캐딜락, 전기 SUV 리릭 앰버서더 선정

    오토뉴스룸 

  • 2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가능? 운전자들 경악한 도로교통법 충격 진실

    밀착카메라 

  • 3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성장과 소통' 이끌 교육 프로그램 도입

    오토뉴스룸 

  • 4
    명지전문대학, '제이엠 로보틱스'와 MOU..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

    오토뉴스룸 

  • 5
    쏘렌토 있는데 싼타페 없다, 아빠들 호평 제대로 폭발한 '이 옵션'

    밀착카메라 

지금 뜨는 뉴스

  • 1
    '라인업 진짜 미쳤다' 포르쉐, 카이엔 파워트레인 제품 전략 발표

    오토뉴스룸 

  • 2
    중고차도 보증이 대세? 케이카, 2명 중 1명 '보증 서비스' 가입

    오토뉴스룸 

  • 3
    제네시스 G90 뽑는 아빠들, 무조건 넣으라는 '이 옵션' 정체

    밀착카메라 

  • 4
    아빠들 맞춤 패밀리카, 팰리세이드 보다 '이 차'가 더 대박인 이유

    밀착카메라 

  • 5
    가진 돈은 단돈 3천.. 전기차 구매, '이 모델' 하나면 고민 끝?

    밀착카메라 

공유하기

2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