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패밀리카 인기
최강 7인승 SUV 6종 소개
국내 업체도 포함되어 있어
패밀리카 수요가 급증하면서, 7인승 SUV의 인기가 엄청나다. 7인승 SUV는 운전하기에 탁월한 동시에 공간 활용성이 매우 높다.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유연성은 소비자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지난 21일 해외 매체 오토카에서 7인승 자동차 10종의 평점을 공개했다. 그중 6종의 SUV는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차량이며, 2종이 국내 업체의 SUV다. 이 글에서는 이 6종의 최고의 SUV를 소개하려 한다.
볼보와 벤츠
처음과 끝을 장식하다
7인승 SUV 부분 1위는 볼보 XC90이 차지했다. 볼보 XC90 넉넉한 내부, 프리미엄 지향, 낮은 운영비용이 장점으로 채택되면서, 오늘날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7인승 자동차로 선정됐다. 거의 10년 동안 판매되고 있는 XC90은 공간, 실용성, 편안함 및 품격이 절묘하게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10위는 벤츠 GLB이다. 단점으로 정제되지 않은 디젤 엔진, 해치백 언더피닝으로 승차감 저하, 더 빠른 코너에서의 어려움이 선정됐다. GLB는 가장 큰 벤츠 SUV인 GLS의 디자인을 소형화하고, 소형화된 모델에 7개의 좌석을 집어넣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업체 SUV
2위와 6위 차지하다
국내 업체들의 7인승 SUV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현대 싼타페는 세련된 디자인, 인상적인 부팅, 현대 기술 장착 등의 장점으로 2위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PHEV 가격 문제와 승차감 문제로 인해 1위를 차지하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기아의 7인승 SUV 쏘렌토는 6위를 차지하며, 이 부분에서 순위에 오를 수 있었다. 쏘렌토는 다목적 파워트레인,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장점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경쟁사에 비해 비싼 가격과 약한 하이브리드 성능으로 더 높은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다.
한 업체에서 2대
SUV 명가 랜드로버
랜드로버는 SUV 명가답게 2개의 모델이 10종 안에 선정됐다. 5위를 차지한 랜드로버 디펜더 130은 최대 8인석까지 제공해줄 수 있는 최신 대형 SUV다. 랜드로버 디펜더 130은 여유로운 오프로드 성능, 매력적인 핸들링이 장점으로 선정되었지만, 가격과 주차 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럭셔리한 분위기, 지속적인 모델 개선에 힘입어 8위에 안착했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효율성이 단점으로 선정됐고, 장점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전동 접이식 시트가 옵션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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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ㅈ
한국인이 호구니? 지랄하지말고 정보 제대로 가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