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토요타
이번에는 변속기 문제
정보 공개에 소극적 자세 유지
토요타는 성능 조작 문제로 시끄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토요타, 렉서스 모델들의 결함 문제가 추가 발생하면서 더욱 더 시끄러워질 예정이다.
자동차 시장에 뜨거운 감자 토요타는 이번 결함에 대해 리콜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토요타는 변속기 문제로 인해 25만 대 이상의 최신 모델 트럭과 SUV를 리콜한다. 이번 결함은 차량의 기어를 중립으로 전환될 때 잠재적으로 바퀴에 동력이 전달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토요타는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기어를 중립으로 두면
앞으로 나간다
리콜 대상에는 2022~2024년형 토요타 툰드라 및 툰드라 하이브리드, 2023~2024년형 세쿼이아, 2022~2024년형 렉서스 LX 600이 포함된다. 이들 차량은 다행히 국내 출시 모델은 아니다. 이 모델들은 모두 아이신 AW가 제작한 10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며 전방에 결함이 발견됐다.
운전자가 차량을 중립에 놓았을 때 기어가 즉시 풀리지 않고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 차량이 의도치 않게 저속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토요타는 영향을 받는 모델이 평평한 표면에 있고 브레이크가 적용되지 않은 경우에만 이런 일이 발생해야 한다고 재빠르게 지적했다.
리콜 진행한다는데
정보 공개는 왜 안해?
토요타는 지적 후 결함을 인정하고 충돌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리콜 소식을 발표했다. 딜러는 필요한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NHTSA가 공식 문서를 발표하기 전에 도요타가 리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기 때문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이 문제가 리콜 대상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다.
약 28만 대 영향
내 차도 혹시?
약 28만 대의 모델이 영향을 받지만, 리콜 대상에 포함된 각 모델의 구체적인 내역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또한 토요타는 이 문제로 인한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세부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어 해당 차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NHTSA가 이번 리콜에 관한 관련 문서를 공개하면 그때 모든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해당 차주는 딜러 또는 NHTSA에 문의하여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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