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픽업트럭과 충돌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또다시 안전성 논란 발생해..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차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다. 출시 몇 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많은 의문점을 만들고 있다. 최근 발생한 한 사건이 이 의문점을 더 키우고 있다.
최근 사이버트럭은 닷지 램 픽업트럭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닷지 램 운전자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뒤쪽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은 사이버트럭의 안전성에 관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724km 주행한 사이버트럭
후방 추돌 당한 결과는?
최근 해외에서는 램 픽업트럭 소유자가 사이버트럭의 뒤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진 사이버 트럭은 아주 약간의 손상을 입었지만, 램 픽업트럭의 상황은 전혀 달랐다.
램 픽업트럭은 후드가 위로 접히고 범퍼가 구부러졌으며 그릴이 부러졌다.
이는 비교적 무사한 모습을 보인 사이버트럭과 현저하게 다른 모습이었다.
이 극명한 대조는 온라인에서 사이버트럭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손상 적은 사이버트럭
오히려 논란이 일었다
이 극명한 대비와 구겨짐 차이는 사이버트럭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쟁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다. 한 네티즌은 ‘사이버트럭은 멀쩡한데 뭐가 문제임?’이라는 의견을 내보였다. 하지만 이는 크럼플존 이론에 의하면 잘못된 판단이다.
보통의 추돌 사고에서 더 많이 찌그러지는 차량이 더 안전한 차량일 확률이 높다. 외부에서 일정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충돌 시간을 늘려야 한다. 크럼플존이 구겨지며 시간을 버는 만큼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충격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사이버트럭의 안전성
테슬라 빠른 증명 필요
후방 추돌의 경우 뒷차의 파손이 더 심각한 경우가 다반사이다. 뒷차량의 운전자는 사고 시 브레이크를 밟아, 노즈가 아래로 내려가고 전면부의 부드러운 상단 부분이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후방 차량은 일반적으로 더 큰 찌그러짐이 발생한다.
선두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면 뒤쪽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전면부 상단보다 견고한 범퍼 섹션으로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선두 차량보다 덜 손상되는 경향이 있다. 사이버트럭 생산량 저조로 인해, 사이버 트럭은 독립적인 충돌 테스트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안전성에 대해 계속해서 의문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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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돚랄랜드
튼튼해돚랄..
어디서 사진을 짜집기를 ㅡㅡ 기레기 소리 들어 마땅하다
ㅇㅇㅇ
나무 작대기로 땅을 내려칠때 그리고 쇠파이프로 땅을 내려칠때 어느쪽이 팔이 더 아플까? 그리고 더 아픈 이유는 무었일까? 아주ㅜ기본적인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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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몰랑 테슬라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