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슬카 대표 닷지
3월 공개한 8세대 차저
엔트리 모델 가격은?
기술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레트로 감성의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닷지.
이들은 최근 신형 차저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데이토나 라인업의 최하위 단계를 차지할 엔트리급 모델 개발에 들어갔다는 소식 역시도 추가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차세대 차저가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번 소식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 많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보급형 모델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고가격의 차저 등장
엔트리급도 출시 예정
차세대 차저는 R/T와 스캣 팩이라는 이름의 두 가지 사륜구동 전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모델들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각각 496마력과 670마력의 출력은 많은 사람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가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단일 전기 모터와 후륜 구동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엔트리급 차저 GT 모델 또한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해당 모델의 정확한 출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300마력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시 예정한 엔트리 모델
그 성능 수준 과연 어떨까?
엔티리급인 차저 GT가 R/T 및 스캣 팩과 동일한 100.5 kWh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면,
매우 인상적인 주행거리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R/T는 한 번 충전으로 510km를 주행할 수 있고,
스캣 팩은 418km를 주행할 수 있다.
업계 종사들의 예측에 의하면 모터가 하나뿐이고 출력이 두 모델보다 훨씬 적은 GT는 563km가 훨씬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동일한 183kW 피크 충전 속도를 제공하여 350kW 충전기에서 약 32.5분 만에 5~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엔트리급의 가격은?
닷지는 새 모델이 성공을 거두려면 가격 책정에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차저 GT의 가격은 약 5,262만 원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GT에 추가될 기술을 고려할 때 가격이 더 비싸질 예정이지만, 약 6,228만 원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면 전기차를 원하지만 차저를 고려하지 않는 구매자를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5일에 정식 공개된 8세대 차저는 1969년형 모델을 오마주한 복고적인 디자인과 그릴 형상의 대형 프런트 스포일러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중순부터 판매가 시작될 신형 차저, 엔트리 모델 출시 시기와 가격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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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꼭 사마
멋지구나 역시 레트로감서 첼린져 .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