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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디테일..” 제네시스 신형 G80, ‘이것’ 디자인에 아빠들 대흥분

김예은 에디터 조회수  

제네시스 주력 모델
G80 부분 변경 임박
디자인 변경 사항은

G80-디자인
제네시스 신형 G80 테스트카 / 사진 출처 = ‘Motor1’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하반기 주력 모델 라인업 재정비에 나선다. 이미 준대형 SUV GV80 부분 변경 모델의 양산 시점을 10월로 확정한 가운데,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럭셔리 세단 G80도 상품성 보강을 앞두고 있다.

2020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는 3세대 G80은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의 풀체인지 대결에서 가성비 선택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신형 G80이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지 최신 스파이샷과 예상도를 통해 살펴보자.

G80-디자인
사진 출처 = ‘Motor1’
G80-디자인
사진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디테일 보강하는 전면부
MLA 램프와 신규 그릴

신형 제네시스 G80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유지한 채 디테일 변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 해외 자동차 매체 모터원(Motor1)이 공개한 위장막 테스트카 스파이샷에선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의 변화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가 브랜드 전 차종에 보편화 작업을 진행 중인 MLA(Micro Lens Array) 타입의 풀 LED 램프는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프론트 그릴의 격자형 패턴은 두 줄 크롬을 적용하여 입체감을 높였다. 위장막으로 완전히 가려진 전면부 범퍼는 공기 흡입구를 따로 나눠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사진 출처 = ‘Motor1’
사진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스포츠 세단 분위기 물씬
콘셉트카 디자인 요소 적용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후측면 디자인은 전면부와 같은 기조의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두 줄 테일램프다. 짧게 떨어지던 램프 끝은 리어 펜더 부분까지 연장되어 색다른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디자인은 플래그십 모델인 G90과 더불어 최신 콘셉트카에도 반영되었다.

콘셉트카 디자인은 스포티하게 변화한 리어 범퍼에도 적용되었다. 볼륨감을 강조한 새로운 리어 범퍼페시아에는 뾰족한 역삼각형 모양의 듀얼 머플러 팁이 장착된다. 이는 제네시스 X 콘셉트의 머플러 라인을 도입한 결과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느낌을 부여한다.

사진 출처 = ‘Motor1’

실내 큰 폭 변화 예상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

GV80과 마찬가지로 제네시스 G80은 인테리어 사양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최신 스파이샷에선 두꺼운 가림막 때문에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예상하기 어렵다. 다만,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대각선 길이 27인치 크기의 통합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고급 안전·편의 사양이 대거 추가될 신형 G80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 G80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본 네티즌들은 “G90처럼 예쁘네요”, “와 이건 좀 땡긴다”, “외관보다는 실내가 기대됨”, “G80은 원래 명작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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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에디터
k_editor@newautopost.co.kr

댓글31

300

댓글31

  • 모델 작작바꿔라. 신차여서 구입하고 좀있으면 금새 구형되고 좀더지나면 단종되는것이 자동차하고 전자제품이다.

  • 조영주

    다들 적당히 하시라!!!

  • 뒷창문자동식커턴설치해주세요

  • 뒷창문자도식커턴설치해주세요

  • 빨리출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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