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할인을 평생?" 기아 노조 역대급 황당 만행.. 결국 네티즌 폭발기아 노조는 장기 근속자를 위한 혜택을 두고 사측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혜택을 축소하자는 사측의 입장이 전해지자 반기를 들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해당 안건에 대해선 노조 내부에서도 의견 충돌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상여금 900%+주 4.5일' 현대차 노조, 황당 요구에 네티즌 격분임금 및 단체 협약(이하 임단협) 시즌이 가까워지면 각 노조와 사측의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매 임단협마다 무리한 요구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온 현대차 노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주 4일 근무-상여금 900%' 회사 거덜 내려 작정한 현대차 노조 근황현대차 노조는 지난 9월 역대 최고 수준의 임금 인상 조건이 담긴 잠정 합의안에 동의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더 높은 수준의 요구안이 나올 전망이다. 최근 현대차 노조가 차기 노조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는데, 2명의 후보 모두 강성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딱 초딩 수준.." 밥그릇 사수에 눈 먼 현대차 노조, 결국 이렇게 됐죠현대차 생산직 노조. 수많은 생산직 종사자가 이들의 복지 혜택을 부러워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아직 만족스럽지 않은 듯하다. 사측과 여러 차례 협상에 나서 복지 혜택 확대를 요구하던 이들은 결국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조건 25% 할인해 줘..! 선 한참 넘었다는 현대차 노조 요구 수준현대차 노조는 최근 40년 이상 근무자에게 금 48.75g, 통상급의 150%에 해당하는 휴가비 등 1,100만 원에 육박하는 혜택을 임단협 요구안에 포함했다. 신차 25% 할인 혜택 또한 모든 정년퇴직자로 확대 적용할 것을 요구해 공분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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