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다 다리 찢어져.. 사이버트럭 충격 결함 등장에 테슬라 '비상'사이버트럭에 대한 논란은 이전부터 끊이질 않았는데, 최근 사이버트럭 포럼에 올라온 게시글이 화제가 됐다. 사이버트럭의 소유주라고 하는 한 남성은 사이버트럭 때문에 크게 다쳤다고 호소했다고 하는데.
50km 만에 뻗은 사이버트럭 수준.. 그래 놓고 수리비는 소비자 몫?앞서 지난 8일 중국에서는 샤오미 첫 전기차 SU7 한 대가 출고되고 39km를 주행한 후 시스템 문제로 멈춰 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당하지만 이는 중국산 전기차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테슬라 인기 신차 사이버트럭 역시 유사한 문제가 나타났다.
돈에 눈이 멀었네.. 사이버트럭, 결국 '이 옵션'까지 등장테슬라 사이버트럭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사이버트럭의 최고급 모델인 사이이버 비스트의 트리플 모터 모델로, 풀옵션을 갖춘 차량이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1천 대만 한정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고, 현재 소량만 인도된 상태라고 한다.
'결함 또 터졌어?' 출고 연기된 사이버트럭, 결국 차주들도 손절 시작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한 가지 논란이 추가됐다. 사이버트럭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출고가 연기된 것이다. 이미 100만 대가량 밀려 있는 주문으로 출고까지 최대 5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이번 소식은 물량 병목 현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랩핑 옵션 '870만 원'? 위기의 사이버트럭, 테슬라 결국 초강수 뒀다사이버트럭이 지난달 부산세관을 통해 국내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이버트럭이 국내 출시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사이버트럭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공식 출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공개행사를 위한 것이었다.
'사실상 결함' 테슬라 사이버트럭, 전문가가 꼽은 최악의 문제점은?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방탄유리라는 마리 무색하게 창문이 깨지기도 하고, 도어 패널 간격이 맞지 않는다는 등 논란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높은 판매율을 보여준다.
총알도 막는다며.. 방탄 자랑한 사이버트럭, 대판 부숴진 황당 이유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방탄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 패널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앞 유리에는 장갑과 방탄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한 동영상에 등장하는 익명의 남성은 사이버트럭의 앞 유리도 장갑과 방탄 처리되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계약 취소할란다'.. 논란의 사이버트럭, 처참한 사고 모습 공개됐죠최근 사이버트럭은 닷지 램 픽업트럭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닷지 램 운전자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뒤쪽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은 사이버트럭의 안전성에 관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 수준 보여'.. 부식 논란 사이버트럭, 황당 해명에 차주들 폭발비에 맞은 사이버트럭이 얼룩지고 녹슬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단 한 차주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 사이버 트럭은 출시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차량에 녹이 생겨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관련 엔지니어가 의견을 내비쳤다.
'이딴 게 픽업트럭?'.. 물 닿자 부식 된 사이버트럭, 차주들 난리 났죠출시를 거듭 미루다가 작년 11월에 출시한 사이버트럭의 소수 물량이 고객에게 인도되었으나 벌써부터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각진 차체 라인과 견고한 모습으로 총알도 버틸 수 있다고 홍보해 왔으나 정작 빗물에도 녹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품 인증했다.. 논란 투성이 사이버트럭, 이번엔 주행 중 바퀴 이탈?최근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오프로드 주행 중 후륜을 고정하는 부품이 파손되는 문제가 발생해 이목을 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사이버트럭 출시 전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자신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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