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정신인가?.. 벤츠, 화재 터진 전기차 '문제 없다' 망언 투척지난 8월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불은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전기차로부터 시작돼 논란이 일은 바 있다. 해당 차종의 배터리에 대해 벤츠 본사의 책임 임원이 패키징 등 설계상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전했다.
"30만 원 준다고?"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상상초월 보상 수준 공개지난달 1일,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시간 만에 진압된 화재는 5개 동 480세대에게 피해를 입혔다. 벤츠는 인천 청라 화재로 인한 전기 차주들의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다.
"당장 갖다 버리고 싶다" 전기차 차주들 후회의 눈물 쏟아낸 이유자동차 동호회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전기차 구매와 관련된 애로사항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전술했던 수천만 원대에 달하는 배터리 수리비와 같이 유지 비용이 너무나 비싸다는 것. 전기차 운전자들은 잇따르는 배터리 고장과 사고에 탄식하고 있다.
무려 3,600 깎았다.. 초비상 터진 전기차 업계, 눈물의 할인쇼 열렸죠12일 자동차 구매 정보 플랫폼 겟차는 당일 기준 할인율이 20%가 넘는 수입차 모델 30종 가운데 22종이 전기차 모델이라는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할인 폭이 큰 모델의 경우 정가보다 3,600만 원 인하하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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