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탄도 아니고.. 뒤도 안 보고 뛰어든 자전거 사고에 네티즌 '격분'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운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도 늘어나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별도의 시험 없이 탑승할 수 있는 자전거의 특성상 도로 안전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자전거 운전자들도 적지 않다.
X친놈 또 등장.. 동부간선도로 질주한 무개념 자전거, 네티즌 '격분'동부간선도로를 주행한 자전거 운전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도 평화로운 동부간선도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동부간선도로 갓길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고 나면 '징역 14년' 무개념 자전거 동호회들 참교육 시작?날씨가 풀리는 봄철이 되면서 자전거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2018~2022년 월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는 5월과 6월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1월 1,149건이던 사고 평균 건수는 3,012건까지 늘어났다.
이게 운전자 과실? 8차선 도로 역주행 '무개념' 자전거, 그 결말은요날씨가 풀리는 봄철을 맞아 자전거 활동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1월과 3월 사이 천 건 남짓이던 자전거 교통사고가 4월에는 2배가 넘는 2,528건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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