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X나 줬다'.. 고속도로 휴게소, 알박기에 차주들 난리 난 상황고속도로 일주일 이상 체류작년 한 해에만 585대 달해현황 제대로 파악도 안 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일주일 이상 고속도로 체류 차량이 585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진입 후 24시간이 경과해 나온 차량은 작년 한 해에만 총 1만 1,240대이다. 24시간을 경과한 차량은 전체의 51.7%인 […]
모르는 운전자들 태반.. 고속도로 1차로 점령해도 욕할 수 없는 상황여름 휴가철이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사람이 덜 몰리는 막바지 시즌을 노리는 여행객들도 적지 않다. 이들 중에선 고속도로 통행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운전자도 있기 마련. 고속도로 주행에 필요한 기초 상식들을 알아본다.
"아반떼 요즘 누가 삽니까".. 사회 초년생 첫 차, 이젠 '이 모델'로 종결사회 초년생들이 첫 차로 어떤 차를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고민 끝에 구매하는 차량은 보통 아반떼 혹은 셀토스. 두 차량도 매우 좋은 차량들이지만, 특히 사회 초년생들에게 더욱 추천하고픈 차량이 있다. 바로 모닝, 캐스퍼 등의 경차이다.
이제 빡세게 단속..? 운전자들 85%가 무시한 고속도로 '이것' 근황무정차 요금 결제 시스템, 고속도로 하이패스는 2007년에 처음 도입된 이후 계속해서 이용률이 늘어났다.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차량의 속도는 시속 30km로 제한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넘기고 단속에 걸렸다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나 현금 없는데?" 고속도로 위 후진 선보인 女 BJ.. 네티즌들 경악한 인터넷 방송 BJ가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모습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현금·카드 지불 차로로 잘못 진입했다면서 고속도로 위 후진 선보여 논란이 된 것이다.
"이딴 게 혜택?" 전기차 통행료 할인, 역대급 꼼수에 오너들 대폭발전기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이 사실상 '반쪽짜리 혜택'이라며 도마에 올랐다. 전기차로 고속도로 통행 시 통행료 50%를 할인해 주는 해당 제도가 알고 보니 하이패스 차로에만 적용돼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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