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 사이서
인기라는 국산 SUV
대표 모델 4종 알아보니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은 단연 SUV, 코로나19의 여파로 야외 활동의 수요가 늘어나며 차박, 캠핑 등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SUV 차량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투박한 외형을 가진 SUV는 남성들이 선호할 것 같지만 의외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그래서 여성들에게, 특히 사회 초년생들의 첫 차로 추천하는 차량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소형 SUV 절대 강자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먼저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다. 셀토스는 기아의 소형 SUV로, 기아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소형 SU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 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택을 받는 차량이다.
셀토스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먼저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볼보, 랜드로버 등의 고급 수입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넉넉한 실내 공간이다. 셀토스는 소형 SUV임에도 위 등급인 스포티지, 투싼과 비슷한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첨단 사양도 많다. HUD, 메모리 시트 등의 편의 옵션들도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디자인의 티볼리와
첨단 옵션의 코나
다음은 KG모빌리티의 티볼리다. 티 볼리 또한 소형 SUV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티볼리는 이전까지 투박하던 KG모빌리티 차량들의 디자인 틀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었다. 컴팩트한 크기에 현대적인 디자인은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티볼리는 7개의 에어백, 차선 이탈 보조 등의 다양한 안전장치를 탑재하고 있어 초보 운전자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차량이다.
다음은 현대자동차의 코나. 코나는 기존의 현대차보다 대담하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디자인 측면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모습이지만, 하이브리드, 전기, 내연기관 등의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이탈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여러 가지 안전 및 편의 사항을 탑재해 초보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며, 운전의 피로도를 낮춰 준다.
소형 SUV 부담스럽다면
경차인 캐스퍼 추천한다
추가로 경형 SUV인 현대자동차의 캐스퍼도 있다. 소형 SUV라도 운전을 처음 시작한다면 크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경차인 캐스퍼는 넉넉한 적재 공간과 귀여운 디자인, 저렴한 가격은 물론 경차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초보 운전자들이 부담 없이 운용하기 좋은 차량이다.
소형 SUV인 셀토스, 티볼리, 코나의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가장 저렴한 트림 기준 셀토스는 2,147만 원부터, 티볼리는 1,898만 원부터, 코나는 2,446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캐스퍼는 1,385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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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제목 왜저래 생각하는 수준 낮다
대가리에 못박았냐
미친년 지랄을하고 있네 니년이 뭐해줬다고 차를 사주냐
밥을 해주냐 애를 낳아주냐? 왜 오빠가 차를 사주냐?
밥을 해주냐 애를 낳아주냐? 왜 오빠가 차를 사주냐?
미친
기사 신고해야지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