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7 한정판 모델 출시
19대 한정으로 판매 진행해
2억 3,650만 원에 판매된다
BMW 코리아가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의 개최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BMW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이하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 출시한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순수 전기 세단인 i7 xDrive60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컬러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i7은 BMW에서 2022년 출시한 플래그십 대형 전기 세단으로, 7세대 7시리즈를 기반으로 전동화를 거친 모델이다.
그레이 컬러 도색된 외관
스포츠 프로 사양 적용돼
BMW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개최된 2022년부터 매년 이 아트 페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오고 있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에는 BMW의 최상위 사양인 ‘BMW 인디비주얼’을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였다. 차체 외부는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으로 도색해 BMW i7 고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검정색 BMW 키드니 그릴, M 리어 스포일러,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블랙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프로 사양과 21인치 바이-컬러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과 검정색의 M 퍼포먼스 파츠가 세련된 조화를 이루며 디자인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낸다.
카본 파이버 적용된 실내
최고 출력 544마력 발휘
실내에는 카본 파이버 M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더욱 정교한 센터 콘솔과 계기판을 통해 스포티한 감각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풀 레더 메리노 인테리어’ 사양과 ‘스모크 화이트’ 색상의 메리노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38km다. 이외에도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에는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이 탑재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비롯해
최고급 편의사양도 기본 적용
4D 사운드로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비행기 일등석에 탑승하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앞뒤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 등 최고급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 2024가 시작하는 9월 4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 판매에 돌입한다. 가격은 2억 3,650만 원이며, 19대 한정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실제 차량은 오는 7일까지 프리즈 서울 2024의 BMW 부스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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