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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신형 모델 Y, 결국 출시 취소.. 기다리던 테슬람들 ‘멘붕’

조영한 에디터 조회수  

신형 모델 Y 주니퍼
결국 올해 출시 취소한다고
일론 머스크가 직접 밝혔다

최근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발표를 전했다. 바로 신형 모델 Y 에 대해 올해 출시가 없을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기존 2024년 말 출시를 예정했던 해당 모델. 갑작스런 출시 취소 소식에 해당 모델을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점차 커지는 중이다.

모델 Y 신형은 주니퍼(Juniper)라고 불리며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특히 지난해 모델 3의 리프레시 모델이 출시된 후, 주니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진 상태였는데, 일론 머스크의 출시 계획 연기 발표로 소비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니퍼 올해 출시 계획 없어
내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9일, 일론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X(전 트위터)에 ‘모델 Y의 신형이 다음 달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냐’고 묻는 사람에게 답변하며 모델 Y 신형을 올해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단언했다.  

일론 머스크는 또한, ‘테슬라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오늘 구매한 차량도 6개월 전에 판매된 차량보다 약간 개선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이로써 모델 Y 신형 주니퍼는 현재 계속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이며, 출시는 내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모델 3 동일하게
많은 시각적 변화 얻을 것

한편, 일론 머스크는 모델 Y가 어떻게 업그레이드될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모델 Y는 업그레이드를 받은 후 다른 나라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몇 가지 조명 개선 사항을 얻었다. 또한, 올 블랙 19인치 제미니 휠 옵션이 추가되었고, 모델 Y RWD가 100km/h까지 가속 시간이 5.9초로 단축되는 등의 성능 개선을 얻었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브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인 모델 Y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랜드(Highland)라고 불리는 모델 3의 페이스리프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각적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케이터용 스티어링 휠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이랜드와 동일하게 서스펜션 조정, 주행 거리 개선 등의 작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새로운 스티어링 휠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디케이터 레버 대신 하이랜드에서와
유사하게 인디케이터용 스티어링 휠 장착 버튼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난해 테슬라는 약 123만 대의 모델 Y를 팔아치우며,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만큼 모델 Y 신형 주니퍼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데, 계획 연기로 인하여 해당 차량이 언제 출시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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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에디터
j_editor@newautopost.co.kr

댓글14

300

댓글14

  • 기자 아무나하네...

    제목하고는 기자 하기 쉽네..

  • 이슬람비하

    인가요??...

  • 기자가 태슬람이란 말쓰네 ㅎㅎ

  • 이것도 기사라고

    출시 할 계획이 없다는게 취소면 애 안낳겠다그러면 다 낙태냐? 수준이 뻔히 보이는 매체에 어그로나 끄는 기자도 아닌 그 누구인가가 배설하는 글

  • 뉴스 나 기럭기들 기사 다 믿지마세요 이새끼들 대충 지 들 뇌피셜루 기사쓰는 새끼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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