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크라운 흥행 이어져
물량 확보 힘쓰는 토요타
상위 트림 물량은 제한적?
지난달 5일 국내 공식 출시된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51년 만에 국내 무대를 밟은 16세대 크라운은 현대 그랜저에 대적할 플래그십 모델로 떠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약 1개월 동안의 사전 계약 기간 준비했던 600대의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관측된 일본 브랜드 판매량 회복세에 이어 신형 크라운이 성공적인 초반 흐름을 가져가면서, 한국 토요타는 안정적인 물량 수급에 힘쓸 계획이다. 다만 신형 크라운 고성능 트림인 듀얼 부스트는 주문을 접수한 이후에도 꽤 오랜 시간을 대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약 100대 한정
듀얼 부스트 차별점은
크라운 크로스오버는 국내에서 2가지 트림 선택지가 제공된다. 2.5L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기본 트림은 무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하여 복합 17.2km/L의 준수한 연비 성능을 자랑한다. 2.5L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물량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이 처리되지만, 상위 트림은 수량이 제한적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공급 가능한 수량이 100대 정도라고 한다. 퍼포먼스에 힘을 실은 듀얼 부스트 모델은 연비가 복합 11.0km/L 수준으로 비교적 비효율적인데, 일반 사양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더 강력한 주행 성능
각종 편의 사양도 추가
신형 크라운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와 2.4L 터보 엔진, 전기 모터와 6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하여 시스템 총출력 348마력과 최대 토크 46.9kg.m를 발휘한다. 2.5L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 239마력의 출력과 최대 토크 22.5kg.m의 성능을 보인다.
듀얼 부스트 모델에는 퍼포먼스 주행에 특화된 E-FOUR 어드밴스트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스포츠 S+, 커스텀 등 2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편의 사양으로는 HUD와 자동 주차 기능, 운전석 메모리 시트·이지 액세스, 11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시스템이 더해진다.
밋밋한 외장 디자인
높은 가격도 걸림돌
고성능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높게 책정된 가격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형 크라운은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비교해도 900~1,200만 원 정도가 비싼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에 책정된 6,480만 원의 가격은 6,390~7,060만 원의 렉서스 ES 하이브리드에 근접한 수준이다.
아울러, 고성능 모델임에도 외관상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국내 수입되는 차량 기준 2.5L 하이브리드와 2.4L 듀얼 부스트의 외장 사양 차이점은 휠 디자인과 후면부 ‘CROWN’ 레터링 색상뿐이다. 기본 트림엔 유광 은색을 띠는 알로이 휠이, 상위 트림엔 검은색이 가미된 투톤 휠이 장착되며 레터링의 채도 차이는 맨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
댓글8
더불당
일본 여행가서 골프치고 회쳐먹고 놀러다니는 더불어민주당.. 내로남불 쓰레기들
친일파
1억7천만원짜리 일본차 좋아하는 렉서스 최강욱, 김대중 아들 김홍업, 박원순이 친일파
찢재명
여기도 정치병자들 있네. 그래서 니들은 안되는거야.
풍경
윤썩은열 과 여당쪽인사들 타면제격 쪽발이는 쪽빨이를알아본다잖아
풍경
윤썩은열 용산검찰대빵 과 여당쪽인사들 타면제격 쪽발이는 쪽빨이를알아본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