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활약 중인 박상현(동아제약) 선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와 홍보대사 계약의 연장을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
2023년에 이어 재차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상현, 함정우 선수는 올해 12월까지 ‘팀 렉서스(TEAM LEXU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 동안 훈련과 경기 참가 시 박상현 선수는 LS, 함정우 선수는 RX를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원포인트 레슨 및 토크 라운지 콘텐츠 제작 등 렉서스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지난 2023년 KPGA 시즌 중 렉서스 홍보대사인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올해도 ‘팀 렉서스’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팀 렉서스’와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총상금 무려 10억 원 규모의 2024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추구하는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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