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코나 차주들 어쩌나..” 셀토스 하이브리드, 디자인 진짜 대박이죠

윤일상 기자 조회수  

셀토스 국내 SUV 순위 상위권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앞두고
새로운 예상도 등장했다고?

셀토스 하이브리드 예상도 / 사진 출처 = ‘TopElectricSUV’

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는 2천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SUV에 속한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 1.6L와 2.0L의 엔진 라인업, 균형이 잘 잡힌 차량으로 초보 운전자부터 베테랑 운전자까지 모두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차량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비슷한 사례로 인기몰이 중인 셀토스는, 그 인기에 힘입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그 모습이 예상도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자세히 살펴보자.

사진 출처 = ‘TopElectricSUV’
사진 출처 = ‘기아’

해외에서 디자인한 예상도
전면부 패밀리룩 완성한 모습

해외의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TopElecticSUV는 차세대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디자인 예상도를 공개했다. 차량의 전측면부를 중점적으로 디자인한 모습인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전면부 그릴과 DRL이다. 기아의 디자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된 모습으로 쏘렌토, 카니발과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패밀리룩을 이뤘다.

하단부 범퍼와 측면부 디테일을 통해 밋밋한 느낌을 없애고 볼륨감을 주었으며, 각진 형태의 사이드미러가 직선적인 느낌을 배가한다.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매립형 도어핸들의 적용을 통해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코나 하이브리드 엔진 / 사진 출처 = ‘CarExpert’
사진 출처 = ‘기아’

후면부 예상은 아직 어려워
파워트레인은 코나와 비슷할 듯

해당 예상도에서 후면부는 공개되지 않았기에, 전체적인 변화를 파악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얼핏 보이는 테일램프는 현행 셀토스와 큰 차이가 없는 디자인으로 보인다. 아직 프로토타입도 포착되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만 자아낼 뿐이다.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한국 시장에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해외 일부 국가는 2026년 정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신형 셀토스는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의 모델로 구성되며, 관심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코나에 사용된 1.6L 하이브리드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기아’
사진 출처 = ‘TopElectricSUV’

사륜구동과 상품성 개선 이룰 듯
가격 인상 폭이 성공 여부 결정

그 밖의 새로운 변화는 전자식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의 적용, 기타 상품성 개선 등이 주요 변경점으로 언급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다면 현재 판매되는 가격보다 인상되어 2천만 원대 중반에서 후반대로 기본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셀토스가 등장하게 된다면 시장에서 셀토스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가격 인상 폭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흥행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셀토스 하이브리드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더욱 기대 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author-img
윤일상 기자
Yoonis@newautopost.co.kr

댓글0

300

댓글0

[밀착카메라] 랭킹 뉴스

  • 국내 재출시 시급.. 닛산 싼타페 급 SUV 신차, 비주얼 진짜 예술이죠
  • "구형보다 싸다?' 포드 패밀리카 신차, 가격 수준에 아빠들 환호성!
  • 정비사들 절대 말 안하죠.. 내 자동차 상태, 100% 확인 방법 있었다
  • 곧 한국 땅 밟는다는 중국 지위에.. 역대급 세단 모델 꺼내들었죠
  • 패밀리카-중고차
    신차는 돈 아깝다.. 아반떼보다 싸게 산다는 중고 패밀리카 TOP 6
  • BMW-SUV
    BMW 왜 이러나.. 아빠들 현실 드림카 X5, 신형 모델 탄식 터졌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 1초에 하나씩 밤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 밤 삶는 방법
    1초에 하나씩 밤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 밤 삶는 방법
  • 찌는 시간이 핵심 포인트! 깻잎찜 맛있게 만드는법
    찌는 시간이 핵심 포인트! 깻잎찜 맛있게 만드는법
  • 죽은 라면도 되살린다는! 쿠지라이식 볶음라면 레시피
    죽은 라면도 되살린다는! 쿠지라이식 볶음라면 레시피
  • 초보자도 쉽고 간단한! 고구마튀김 바삭하게 만드는법
    초보자도 쉽고 간단한! 고구마튀김 바삭하게 만드는법

Hot Click, 연예가 소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 1초에 하나씩 밤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 밤 삶는 방법
    1초에 하나씩 밤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 밤 삶는 방법
  • 찌는 시간이 핵심 포인트! 깻잎찜 맛있게 만드는법
    찌는 시간이 핵심 포인트! 깻잎찜 맛있게 만드는법
  • 죽은 라면도 되살린다는! 쿠지라이식 볶음라면 레시피
    죽은 라면도 되살린다는! 쿠지라이식 볶음라면 레시피
  • 초보자도 쉽고 간단한! 고구마튀김 바삭하게 만드는법
    초보자도 쉽고 간단한! 고구마튀김 바삭하게 만드는법

추천 뉴스

  • 1
    폭스바겐, 국내 공식 수입된 ID.4 대상 특별 무상 안전점검 시행

    오토뉴스룸 

  • 2
    이브이링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전기차 진단 장비 협약 체결

    오토뉴스룸 

    이브이링크-전기차
  • 3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

    오토뉴스룸 

  • 4
    '토요타·현대차그룹' 협력 관계 구축.. 양그룹 경영진들 내달 회동

    오토뉴스룸 

  • 5
    BMW, 서울 중구에 'BMW 차징 허브 라운지' 공식 개소

    오토뉴스룸 

지금 뜨는 뉴스

  • 1
    자동차협회·수입차협회, '급발진 의심사고 설명회' 개최한다

    오토뉴스룸 

  • 2
    볼보,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 진행

    오토뉴스룸 

  • 3
    현대자동차그룹, '아이케어 업 행사' 개최로 공익 직무 종사자 지원

    오토뉴스룸 

  • 4
    K5보다 못하다고? BMW 5시리즈 차주들, 단체로 자존심 긁힌 상황

    이슈플러스 

  • 5
    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DS 대상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 실시

    오토뉴스룸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