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데뷔 이후 처음
유튜브 채널에서 차 공개
현재 테슬라 모델 Y 탄다
배우 강소라. 그녀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차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강소라 첫 What’s in my car’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차에 뭘 갖고 다니는지 어떤 차를 타는지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배우 강소라가 현재 타는 차는 테슬라의 모델 Y로 테슬라 차 중 SUV에 속하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를 낳으면서 차체가 높은 차를 고려하게 되어 모델 Y를 선택하게 되었고 넓은 트렁크와 프렁크까지 있어 물건을 가지고 다니기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부분의 기능을 내부 디스플레이로 조작하기 때문에 부모님 세대가 쓰기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023 전 세계 1위
가장 많이 팔린 차
현재 강소라가 탄다는 테슬라의 모델 Y는 중형 세단형 패스트백 SUV로 2020년 3월 13일 출시된 모델이다. 지난해 전 세계 신파 판매등록 기준 122만 3천 대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이다. 가격은 2024년도 모델 기준 5천만 원~7천만 원 중반대이다.
RWD트림 기준 최고 출력은 295hp, 최대 토크는 42.8kg.m이며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는 356km이다. 롱레인지의 경우 468km, 퍼포먼스의 경우 449km 주행 가능하다. 또한 자체적으로 차선 내 다른 차랑 및 보행자를 감지하여 차량을 자동으로 조향하거나 가속하고 제동하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첫 차로는 오피러스 탔다
미생 잘되고 포르쉐 구매
강소라는 영상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난 후부터 현재까지의 본인의 자동차 변천사를 소개했는데 면허를 따고 가장 처음으로 찬 차는 기아의 오피러스라고 소개했다. 이후 드라마 미생이 잘돼 포르쉐 마칸을 구입하였고, 이후 마칸을 팔고 폭스바겐의 골프 GTI를 중고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오피러스는 기아자동차에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한 전륜구동 대형 세단이다. 최고 출력은 195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25.6kg.m이다. 전폭 1,850mm, 전고 1,485mm, 축거 2,800mm로 대형세단인 만큼 긴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강소라는 오피러스의 차체가 길어 잔사고가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전기차로 새롭게 태어난 마칸
해치백 교과서로 불리는 골프
마칸은 포르쉐에서 2013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SUV이다. 포르쉐는 2024 마칸 EV를 출시하였는데 4모델은 402마력, 마칸 터보는 640마력으로 중형 SUV이지만 고성능 스포츠카로 꼽힐 정도의 높은 출력과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536km로 충전은 10%에서 80%까지 단 21분 만에 이루어진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준중형 해치백 승용차이다. 폭스바겐 엔지니어들이 ‘자신이 타고 싶은 차’를 모토로하여 신모델 출시 때마다 고급옵션이나 첨단 기술을 적용시킨 미친 가성비로 해치백의 지배자가 되었다. 최고 출력은 245hp, 최대 토크는 37.7kg.m으로 주행하는데 큰 효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연비도 11.5km/l로 시내나 고속도로 주행을 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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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godud
아하, 그렇구나~ .그런데 결혼은 은제 하시구 아이까지^^ 미생이 벌써 그렇게 오래전 일인가보네요. 오랜만에 소식들으니 반갑네요 ㅎㅎ. 아무쪼록 쭉~ 안전운전을 기원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도 크게 작용하는 게 사고니까,. 축원합니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