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
둥펑 산하 브랜드 보야
새로운 드리머 미니밴 공개
중국 5대 완성차 기업으로 알려진 둥펑 자동차의 산하 그룹 보야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둥펑 그룹의 고급 전기차를 주로 생산하며 드리머는 보야의 대표적인 전기 미니밴 모델이다. 1세대 드리머는 2021년 광저우 모터쇼에서 그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이듬해 3월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판매 시작부터 중국의 캐딜락이라 불릴 정도로 고급스러움을 자랑하기도 했다.
1세대 드리머는 전장 5,315mm, 전폭 1,980mm, 전고 1,818mm, 휠베이스 3,200mm의 크기를 지녔으며, 파워트레인은 160마력, 210마력의 듀얼 모터가 적용되었고, 1.5L C15TR형 PHEV 엔진이 탑재되었다. 2년 동안 다음 세대는 물론 연식 변경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드리머가 최근 연식 변경을 받게 되었다.
기존 드리머와 외관은 비슷
34개의 크롬 그릴이 인상적
지난 8월 28일 새로운 보야의 미니밴 모델, 드리머를 출시한 보야는 이미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기존 드리머와 전체적으로 비슷하고 크기 또한 전장 5,315mm, 전폭 1,980mm, 높이 1,820mm, 휠베이스 3,200mm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전면 그릴에 변화를 주었는데, 기존 보다 훨씬 많아진 34개의 크롬트립이 적용되었다. 이는 중국의 34개의 성 행정 구역을 상징한다.
보야 2025는 순수 전기 모델과 PHEV 모델로 출시되었다. 모두 사륜구동 시스템이 제공되며 PHEV 모델은 147마력을 내는 1.5T 엔진과 듀얼 모터 조합으로 최대 출력 416마력, 최대 토크 63.22kg.m를 발휘한다. 순수 전기 모델은 듀얼 전기 모터를 사용해 최대 출력 429마력, 최대 토크 63.22kg.m를 발휘한다.
실내엔 13L 냉장고까지 탑재
화웨이의 최신 ADS 도입했다
이번 연식 변경은 외관보단 실내에 힘을 쏟았는데, 2열, 2열, 3월의 7인승 및 2열, 2열의 4인승의 옵션을 제공한다. 7인승에는 무중력 2열 시트, 2열에는 6인치 듀얼 암레스트 스크린이 제공된다. 또한 난방 및 냉방을 지원하는 13L 냉장고도 탑재되었다. 운전석에는 독립형 LCD 계기판과 듀얼 15.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일반 모델에는 쿤펑 ASD 시스템을, 최상위 모델엔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 주행 솔루션인 첸쿤 ADS 3.0을 도입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때문에 드리머 2025는 시속 150km의 속도에서도 자동 비상 제동 기능이 가능해지며, 후방 및 측면 출동 회피 기능도 탑재되었다. 이러한 고급 ADAS 기능은 고화질 카메라와 mmWave 레이더를 포함한 27개의 센서 덕분에 가능하다.
프리미엄 전략이 통했나
이미 2만 대 이상 팔았다
트렁크는 기본 502L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눌러 3열을 접어 트렁크 용량을 최대 2,700L까지 확장할 수 있다. 드리머는 총 8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는데, 3개의 쿤펑, 1개의 첸쿤을 순수 전기 모델과 PHEV 모델에서 각각 선택할 수 있다. 9월 19일 기준 사전 판매 대수는 2만 대를 넘어설 정도로 중국 내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드리머의 가격은 쿤펑 모델의 경우 최소 34만 9,900위안(한화 약 6,630만 원)부터 44만 9,900위안(한화 약 8,526만 원) 첸쿤 모델의 경우 PHEV 모델은 46만 9,900위안(한화 약 8,906만 원), 순수 전기 모델은 48만 9,900위안(한화 약 9,284만 원)에 책정되었다. 그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장악하던 대다수의 중국 브랜드와 달리 고급화 전략을 세웠지만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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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중공 댓글부대 출신인가?
박범서? 기자가 아니고 산업 스파이 같은데?
미카엘
부품 공급은 잘 되나요... 메뉴얼은 있을까.. a/s는 ? 전기차 버스 a/s 안되어 폐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중국디자인 스럽네 난 안산다
국산차 까내리고 중국차 옹호 하는 댓글부대를 중국에서 만단위로 운영 ㅅ안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