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PHEV 신규 트림
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기존보다 70만 엔 저렴하다고
토요타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새로운 트림을 출시한다. 기존 프리우스 PHEV의 트림은 Z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단일로 460만 엔에 판매되었다. 새롭게 신설된 트림인 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이보다 70만 엔 더 저렴한 390만 엔이다.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접근성을 높인 프리우스, Z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비교해 가격이 더 저렴해진 만큼 스펙과 변화되는 사양 등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형 프리우스 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 소개한다.
PHEV 전용 디자인 적용
프런트 그릴 디테일 변화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주력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2023년 1월에 하이브리드부터 풀체인지되어 출시되었고, 이후 3월 PHEV 모델이 추가 투입되면서 라인업을 한 차례 확장한 바 있다. 다만, PHEV 모델은 단일 트림으로 제공되어 선택지가 넓지 않다는 아쉬움이 존재했다. 이번 신규 트림 출시를 통해 이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프리우스의 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PHEV 모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다. 19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되며, 전면부에서도 디테일한 변화가 이뤄진다. 하단 프런트 그릴에 실버 컬러의 가니시가 적용되어 알루미늄의 금속 느낌을 내도록 연출했으며, 안쪽에는 블랙 컬러의 그릴 패턴이 적용된다. 후면부는 그레이 스모크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채택했다.
실내에 8인치 디스플레이
패브릭 소재의 시트 적용
파워트레인은 2.0L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시스템 총출력 223마력을 확보했다. 이 외에 프리우스의 파워트레인은 2.0L 하이브리드와 1.8L 하이브리드(KINTO 전용)로 구성된다. KINTO는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차량을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월 1만 6,610엔에 이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가격을 낮췄음에도 Z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준하는 사양이 적용된다. 8인치 디스플레이와 패브릭 시트 등의 장비를 갖췄다. 작년, 신형 모델로 출시되며, 추가된 첨단 사양도 강점이다. 후방 레이더 센서를 통해 후방 차량 접근을 알리는 후방 차량 접근 공지와 주변 차량 접근 시 녹화 및 공지를 해주는 주변 차량 접근 시 서포트 기능, 세컨더리 콜리전 브레이크가 토요타 최초로 적용됐다.
첨단 사양 갖춘 프리우스
공력 성능 높인 디자인 강점
세컨더리 콜리전 브레이크(정차 중 후방 추돌 대응)은 리어 범퍼 안쪽에 있는 후방 레이더 센서를 사용해 후방 차량으로부터 추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때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 2차 충돌에 의한 피해 경감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도 스포티한 변화를 이뤘다.
프런트에는 상하를 라인 형상으로 이은 새로운 헤드램프가 장착됐으며, 리어에는 스트립 형태의 얇은 램프가 적용된다. 후면 리어 글라스는 경사를 완만하게 한 쿠페 스타일의 라인을 갖춰 공력 성능을 높였다. 이에 따라 연비 효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이번 가격 접근성을 높인 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조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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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하이브리드 특허의 90%가
토요타 그룹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가 전기차나 수소차에 올인했던건데 주행거리 및 충전 그리고 화재드의 이슈가 발생하면서 하이브리드가 인기입니다. 그러나 토요타가 판매1위가 된 것은 하이브리드때문이 아니라 코롤라라는 준중형급 차량과 하이럭스라는 픽업때문인데 둘다 가솔린기반의 내연기관 차량입니다.
임 학수
🤗🤗 하이브리드 쪽에서는 ~~ 토요타 자동차가~ 상대적 으로 앞서가고 있지요 ~🙏🙏 언제 부터인가 생산량 기준으로~ 토요타 가 세계 제1위의 자동차 메이커가 되어 버렸어요 ~😁😁
그냥주면 탄다
그냥 타라고 해도 안탄다 일본차량
그냥 타라고 해도 안탄다 *바리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