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출퇴근에 적합한
출퇴근 전용 차량 3종
레이와 K3, 아반떼까지

출퇴근 시간마다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대중교통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지옥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이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자가용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이미 답답한 마음이 출퇴근길 빽빽한 인파 속에 더욱 짓눌리기 마련이다. 여기 꽉 막힌 직장인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만한 차량 3종이 있다. 해당 차량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연비
주차하기 편한 사이즈까지
먼저 출퇴근 전용 차량이 갖춰야될 기본적인 소양은 크게 3가지이다. 바로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연비, 주차에 용이한 사이즈이다. 특히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선택하는 소비자라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가 중요하다.
아무리 저렴한 가격의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연비가 뛰어나야 실질적인 경제성을 갖출 수 있다. 특히 장거리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에게는 연료 효율성이 더욱 중요하다. 아울러 혼잡하고 협소한 직장 내 주차 환경을 고려했을 때 주차에 용이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천만 원대 구매 가능한
기아의 레이와 K3
오늘 소개할 차량은 바로 기아의 레이와 K3, 현대차의 아반떼이다. 이 중 가장 저렴한 레이는 막 사회생활은 시작한 사회초년생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차량이다. 천만 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한 레이는 동급 대비 넓은 차체와 실내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차량은 K3이다. 경차보다는 세단을 선호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모델이다. 현재 단종되어 중고로 구매가 가능하며 시세는 천만 원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다. 도심 기준 연비는 12~15km/L로 동급 대비 준수한 수준이다.
훌륭한 연비를 갖춘
아반떼 하이브리드
마지막 추천 차량은 현대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2,485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한 저렴한 모델이다. 하이브리드차답게 복합연비는 21.1km/L에 달한다. 아울러 부드러운 가속감과 정숙성까지 제공하여 장거리 출퇴근 시 매우 유리한 모델이다.
추천하는 세 모델 모두 출퇴근용 차량으로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다. 3천만 원 미만의 가격과 모자람 없는 연비, 작은 사이즈의 차체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각자의 환경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여 직장인의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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