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 추천할만한
가성비 甲 국산차 뭘까?
세단-MPV, 6종 꼽았다
자동차는 대표적인 고관여 제품이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로선 단 1대의 차량을 구매할 때도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이쯤에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가성비다. 들어가는 금액이 크니, 같은 돈이라도 더 큰 효율을 볼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말할 수 있는 가성비 국산차, 무엇이 있을까? 이번에는 월급을 받고 사는, 월급쟁이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가성비 국산차들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사회 초입의 직장인이면
아반떼 또는 K5가 가성비!
사회생활을 막 시작했거나, 주니어 단계에 머문 직장인들에겐 현대차의 아반떼가 가장 적합한 차량이겠다.
올해 중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한 7세대 아반떼. 해당 차량은 무난한 디자인과 준수한 성능, 연비를 보유함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다. 가장 낮은 등급인 스마트 트림의 경우 1,975만 원부터 시작하며, 가장 높은 등급인 인스퍼레이션 등급의 경우 2,691만 원부터 시작한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절대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여유가 더 있다면 기아의 K5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현행 3세대 K5는 쏘나타와 다르게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지 않은 전기형 모델이다. 이 말인즉슨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의미다. 현행 K5는 1.6T 기준 트렌디 2,497만 원부터 시작, 시그니처 3,308만 원의 가격대를 구성 중이다. 적당한 트림에 옵션 몇 가지만 추가한다면 쏘나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중형 세단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K5의 여전한 장점으로 언급되는 멋드러진 디자인은 덤이다.
결혼 및 자녀를 꿈꾼다면
토레스 또는 QM6가 가성비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아이를 계획 중인 신혼부부 직장인이라면 세단보단 SUV에 주목할 것이다.
그렇다면 KG모빌리티의 토레스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토레스의 경우 가솔린과 LPG 모델 모두 T5, T7과 TL5, TL7 두 트림으로 나뉜다. 더 저렴한 가솔린 모델로 보면 T5 2,852만 원, T7 3,174만 원의 가격대를 구성한다. 공간감 충분한 SUV를 3천만 원 언저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르노코리아의 QM6 역시 가성비 SUV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다.
QM6의 경우 LPG 모델과 가솔린 모델 모두 트림 별로 동일한 가격대를 구성 중이다. 가장 기본 트림인 LE의 경우 2,840만 원의 가격대를 구성 중이며, RE 3,170만 원, 프리미에르 3,670만 원의 가격을 구성한다. 확실히 프리미에르 트림은 조금 비싼 감이 있다. 하지만 RE 트림만 해도 일상 주행에 필요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만하면 가성비 SUV에 딱 적합하지 않은가?
아이가 2명 이상이라면?
팰리세이드 또는 카니발!
마지막으로 아이가 2명, 혹은 그 이상인 직장인이라면 조금 더 큰 차체의 차량에 주목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를 추천한다. 해당 차량은 차체 크기가 비슷한 차량들 중 거의 유일하게 3천 대 가격을 구성하고 있다. 3.8L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3,896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어 르블랑 4,198만 원, 프레스티지 4,624만 원, 캘리그라피 5,160만 원의 가격을 구성하고 있다. 넓찍한 공간부터 저렴한 가격까지, 이만한 자동차 찾아보기 쉽지 않다.
여기까지 오면 기아의 카니발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SUV가 아닌 MPV인 만큼 광활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런 차량의 3.5L 가솔린 9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가장 기본 등급인 프레스티지 트림 3,180만 원에서 시작한다. 그 뒤로는 노블레스 3,615만 원, 시그니처 4,010만 원의 가격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에서 미니밴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점, 다른 선택지가 비싼 몸값을 갖는 수입차라는 점을 고려하면 카니발은 미니밴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정말 최적의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댓글17
3500씨씨 휘발유 타보고 말하는건가?
차량가격만 볼 께아니라 유지비도 같이생각해야하지않나? 차량가격만 보면 이세상에 못 살차는 없다 방법은 많으니
중국산배터리탑제로 주행거리250키로 겨울에는100키로 저질배터리탑제한 국산차퇴출되어야한다 자국민들 등처먹는 국산차반성하고 국산배터리로바꾸어480키로주행거리확보하라 중국산 저질배터리홍보하지말고 세계최고국산하이니켈양극제배터리홍보하라 내년부터 미국자동차 국산배터리로 우장하여 출시되면 미국산포드자동차 살것이다 국산자동차 망하는길로가고있다 회장교체하라
중국산배터리탑제로 주행거리250키로 겨울에는100키로 저질배터리탑제한 국산차퇴출되어야한다 자국민들 등처먹는 국산차반성하고 국산비ㅢ터리로바꾸어480키로주행거리확보하라
토레스까지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