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누적되는 온실가스
주범은 내연기관이라고?
전기차의 충격적인 진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이다.
누적된 온실가스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속출하며 심각한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전기차는 주행은 물론이며 정지 중에도 온실가스를 끊임없이 뿜어내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오염물질 배출이 없어 친환경 자동차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소비들이 인식하는 전기차의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진실이 숨어있었다.
온실가스 측정 기준 개정
전기차에 적용했더니..
최근 완성차 업계는 ‘자동차 전 주기 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에 활용하고 있다. LCA는 자동차가 운행 중 뿜어내는 온실가스 외에도 자동차 생산 과정, 소모품 교환 등 유지 보수, 폐차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생애 주기를 모두 반영해 환경적 영향을 평가한다.
그동안의 자동차 온실가스 저감 정책은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만을 기준으로 삼았던 만큼 LCA를 반영한 결과는 꽤 충격적이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더 높게 나온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이브리드 차와 비교했을 때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내연기관보다 심각한 수준
생산, 충전 과정 모두 문제
한양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LCA 개념을 반영한 테슬라 모델 X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270g/km로 드러났다. 이는 순수 내연기관 모델인 현대차 아반떼 1.6L 가솔린(225g/km)보다 약 45그램 높은 수준이다.
또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10g/km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전기차의 태생적인 구조에 있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이자 차량 전체 가격의 30~40%를 차지하는 배터리 팩은 생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킨다. 또한 전기차 충전을 위한 전력 생산 과정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화력발전의 비중이 높기에 전기차 판매량과 화력 발전 용량의 증가세가 비례할 수밖에 없다.
내연기관 개선이 더욱 현실적
대체 연료가 전기차보다 낫다?
일각에서는 내연기관의 열효율을 구조적 한계치인 50%까지 개선할 경우 전기차 못지않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현행 내연기관의 열효율은 20~30%로 한계치의 절반에 불과하다. 이에 주요 완성차 업계는 전기차 개발과 내연기관 개선을 병행하는 상황이다.
포르쉐, 현대차 등은 대체 연료인 e-퓨얼 연구에도 한창이다. e-퓨얼은 탄화수소 계열 합성연료로, 연소 후 탄소 배출량을 기존 화석연료보다 최대 90%가량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연료 수송 과정부터 주유에 이르기까지 기존 내연기관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혁신적인 대체 연료로 손꼽힌다. 이러한 대체 연료를 기존 내연기관 차에 사용할 경우 전기차 판매량 확대보다 월등히 높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댓글170
기자던 에디터던...
연구결과라고 하는 내용이나 봤는지 ... 내연기관의 열효율에 강조했는데...뭘 알고 이야기하는지 ... 내연기관은 직접적으로 화석연료를 태우는 구조다. 대체연로가 나오면 좋아지겠지 ...언제? 응? 언제 ?! 현상황에서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이 더 친환경이라고 우기는건 무슨 ... 거 편집장 양반 미리 기사 안 읽어 보오 ?
이런 기사와 기자때문에 우리나라가 점점 전기차산업에서 중국과 미국에 뒤처지는거야!! 그래 한국은 내연차나 신나게 만들라고 해라!! 스마트폰으로 바뀔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기업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도 이런 기사나 쓰고 있으니!! 한심하다
울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겨우 같다 붙인 것이 배터리팩인가 배더리팩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을 20년으로 본다면 우리가 일상으로 사용하는 1회용 물병에 비하면 발톱에 때 정도밖게 안되며 매연을 사정없이 내뿡머데는 유류 차랑에 비교하는 멍청한 기관들이 있으니 전기차 발전이 더딘 것이다.
진기차가 최고로 좋아
같은 값의로는 전기료는 20만 나와야 되고 휘발차는 6천원이나 나온다 조용히 운행하는 전기차가 최고로 좋아
저렴한 전기료.
전기차는 냄쇠가 안나고 조용히 이동할수 있는 장단점 휘발사용 차는 냄쇠나고 리터당 900~1800원이나 한다 요즘 3천원 어치로 주유하면 주유통 절반밖에 안차 4~6천원 어치 가득 체워 아침에 출근 09시 ~저녁 퇴근 07시 온종일 쉬지도 않도 30~70킬로 속도로 쉼없이 운행하다 오면 다음날 출근 하믄서 4~6천원 어치 주유 에전에 휘발차 4천원어치면 넘치도록 가득차던 그때 그시절에는 아침 09시부터저녁10시 욜심히 드라이빙 코스 운행할때도 있어는데 지금은 휘발차 요금이 엄청나게 비싸져서 온종일 10시간 운행 하려면 4~6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