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세계적 인기곡
‘아파트’에 모두가 열광
그녀의 초호화 자동차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 그리고 미국의 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콜라보로 화제가 되었던 신곡 ‘APT(아파트)’가 국내 음원 차트 1위 석권,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1위를 돌파하면서 엄청난 흥행 기록을 써 내리고 있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아파트’ 열풍인 지금이다.
이 가운데 로제가 약 100억 원대로 알려진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거주 중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껏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의 자동차에도 시선이 쏠렸다. 지난 8월 미국에서 찍힌 파파라치 컷에 의해 공개된 로제의 소유 차량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일으켰다.
로제의 자가용은
G바겐으로 밝혀져
로제가 타고 있는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G바겐으로 밝혀졌다. 많은 연예인이 선택한 자동차로도 잘 알려진 차량이다. 국내외 방송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차량이다. 세부적인 모델명은 G550이고, 부분 변경 이전 모델로 측면에 V8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신형 G550은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6기통으로 다운사이징 됐다. 그러나 외관엔 별다른 차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군용차부터 시작된 각진 외관이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졌으며 실내는 카본 트림과 앰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열재도 들어가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해 외부 소음도 문제없다.
나이트 패키지도 적용
세련된 블랙 더했다
로제는 G550에 나이트 패키지까지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나이트 패키지는 제네시스의 블랙 에디션과 비슷한 개념으로 외관을 깔끔한 검은 색상으로 마감했다. 하단 범퍼, 그릴, 휠 등이 어둡게 처리되어 강인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형 550은 미국에서 약 2억 570만 원(14만 8,250달러)부터 구매 가능하다. 나이트 패키지의 시작가는 약 450만 원(3,250달러)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G450d와 AMG 모델만 판매 중이며 1억 8,50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각진 외관과 오프로드 성능
차주들의 ‘드림카’ G-클래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강인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등 특성을 기반으로 1979년 첫 출시 이후 40여 년간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로 군림해 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른바 ‘G바겐’으로 불리며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끝판왕’으로 여겨져 왔다.
세계적으로도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G-클래스는 거듭된 진화를 통해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모험과 경험을 선사하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드림카’로 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450d’를 10월 2일 공식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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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안니영
ㅇㅇ?
ㅇㅇ?
지랄 욮차기
뭐야 이 시벵 기자 새끼는
제목 무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