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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해외서 등장한 기아 ‘모닝 전기차’, 지금 당장 출시해 달라 난리 났죠

해외서 등장한 기아 ‘모닝 전기차’, 지금 당장 출시해 달라 난리 났죠

조영한 에디터 조회수  

EV 라인업 확장 중인 기아
가장 작은 EV1은 어떤 모습?
해외서 공개된 예상도 살펴보니

기아-모닝-전기차
기아 EV1 예상도 / 사진 출처 = Instargram ‘@srkdesignsin’

국산차 업계에서 나란히 선두를 달리는 두 업체, 현대차와 기아.
이들은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전용 서브 브랜드를 구축, 각자의 라인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중 기아의 EV 브랜드가 최근 EV3, EV4 등 보급형 전기차를 예고해 대중들 사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V3와 EV4 모두 2024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2025년에 출시되는 EV5까지 합하면 기아가 그리는 EV 라인업이 반 이상 구축된다. 언젠간 경형 전기차 라인업을 맡을 EV1까지 출시할 기아. 여기서 하나 궁금증이 든다. 과연 기아가 개발할 순수 경형 전기차, EV1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기아-모닝-전기차
사진 출처 = Instargram ‘@srkdesignsin’
기아-모닝-전기차
사진 출처 = Instargram ‘@srkdesignsin’

해외에서 등장한 EV1
모닝에 EV9 더한 모습

이러한 질문에 한 해외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정답을 내놓았다.
디지털 아티스트 ‘SRK Designs’는 기아가 훗날 출시할 경형 전기차, EV1에 대해 자신 나름의 해석을 반영한 렌더링 이미지를 그려냈다. 그는 해당 이미지 제작에 기아의 경차, 모닝(피칸토)와 EV9를 참고했다 전했다.

SRK Designs의 EV1. 전체적인 실루엣은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과 동일한 모양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램프류의 디자인이다. 해당 차량은 EV9와 유사한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세로형 헤드램프를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 ‘Autocar’

의외로 어울리는 디자인
EV1 언급 사례 살펴보니

그 외에도 그릴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세부 디테일, 옆으로 자리한 안개등과 에어 인테이크의 디테일이 세심한 변화를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모닝처럼 보이면서도 모닝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램프류 디자인의 변화로 인해 오히려 차체는 더욱 넓어 보이는 듯한 착각마저 주고 있다.

EV1 또는 모닝 전기차 모델이라 부르면 딱일 것 같은 해당 차량.
기아는 정말 해당 모델의 출시 계획을 갖고 있을까? 아쉽지만 현시점 기준 기아가 EV1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사례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가장 최근에 언급된 차량은 EV3와 EV4 콘셉트 모델이 공개됐던 EV데이에서 깜짝 언급된 EV2이다.

EV1 상표는 출원한 상태
먼 훗날 출시될 해당 차량

그렇다고 EV1의 출시가 완전 제로라고 볼 수는 없다.
기아는 전기차 전용 서브 브랜드, EV브랜드에 대해 상표 출원을 이미 마친 상황이다.
여기서 기아가 출원한 EV 상표들을 살펴보면 EV1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아가 언급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해당 차량에 대한 출시 계획은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기아는 경형 전기차로 레이EV를 판매 중에 있다.
현대차의 경우 이와 경쟁할 캐스퍼EV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레이EV와 캐스퍼EV, 두 모델은 모두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동화 모델이다. 당분간은 두 모델로 국산 경형 전기차 시장을 꾸려갈 예정이며, 순수 경형 전기차가 나오기까진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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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mg
조영한 에디터
j_editor@newautopost.co.kr

댓글1

300

댓글1

  • 코노야로

    끽해야 레이EV만한 주행거리를 가지고 태어날텐데 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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