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미쳐 돌아가.. 9명 죽인 시청역 가해자, 처벌 고작 이 정도?지난달 서울 시청역 차량 돌진 사고로 수많은 사상자를 낸 가해자의 형량과 관련해, 고의가 아닌 과실로 발생한 교통사고라도 다수의 사망자를 냈다면 양형 기준이 더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호중 또 한 건 했다.. 10대 여성 사망케 한 음주운전 차주 충격 정체지난달 27일, 오전 0시 45분쯤 전주의 한 사거리에서 50대 운전자가 술을 마시고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의 충격으로 스파크 차량은 뒤집혔고, 19살의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저게 사람 XX냐" 70대 택시 기사의 대형 사고, 11명 중경상 입었다부산 광안대교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화제다. 사고 당시 CCTV 화면에는 가해 택시 기사의 이상 거동으로 타 차량을 추돌, 공사 현장을 덮치는 장면이 담겼다. 1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분노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사람이 죽었는데? 구급차 들이받은 BMW 차주, 형량 수준이 고작..작년 8월,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과속 차량에 들이받히는 참혹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구속기소 됐고 얼마 전 최종 형량이 선고됐으나 죗값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 여론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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