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 해준다고?' 기아 K5 결함, 황당 대응에 차주들 분통 폭발기아가 작년 11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K5의 무상 수리에 돌입한다. ISG(스탑앤고) 기능이 장착된 일부 차량에서 차량 재시동 시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공조 장치 등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어 왔었다.
아무짝도 쓸모없다.. 운전자 90%가 싫어하는 자동차 '이 기능' 정체자동차 기능의 변화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다. 적응해야 할 새 기능이 편의, 안전에 도움 되는 것들뿐이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신형 자동차에 환상을 품고 있던 이들마저 "옛날이 좋았다"고 말하는 불호 기능들을 세 가지 살펴봤다.
내비 결함 터진 신형 K5 근황.. 차주들 '괜히 샀다' 후회 막심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공회전 제한 장치(Idle Stop&Go. 이하 ISG) 관련 결함이 다발적으로 발생해 이슈다. 해당 기능이 작동할 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재부팅돼 불편을 겪는다는 것이다.
"진짜 짜증난다" 차주들 모두 분노한다는 최악의 자동차 옵션 정체내 차에 필요한 옵션 만 들어가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원하는 옵션을 넣기 위해 추가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는 물론이며 최근에 들어서는 몇몇 자동차 회사들이 특정 옵션에 대한 월 구독료를 받기 시작했다. 반면 딱히 필요하지 않은...
9만 대 리콜 실화..? 역대급 결함 발견된 현기차, 오너들 난리 났죠차량 화재는 당사자는 물론 그 주변에도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만큼 결함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만 발견되더라도 심각한 문제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현대차와 기아 일부 차량에서 화재 위험이 발견돼 9만 대 이상 규모의 리콜을 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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