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이하 영남이공대)가 미래 新산업의 주축인 ‘미래 자동차’ 분야 전문인력양성에 앞장선다는 전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되어 미래 자동차 산업 동향 및 요구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테크바이저(Tech-Visor) 전문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라고 6일 말했다.
영남이공대 측에 따르면,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신산업 변화를 견인하는 전문 기술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영남이공대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1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 2주기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미래 신산업의 주축인 ‘미래 자동차’ 분야 전문인력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이번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이 1유형(신규 진입형), 2유형(고도화형), 3유형(폴리텍 연계형)으로 세분되어 운영되며, 영남이공대는 2유형(고도화형)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1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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