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 자사의 와이어링하네스 e-CAD 시스템 ‘캐드바이저(CADvizor)’ 도입을 위해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와이어링하네스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으며, 이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드바이저(CADvizor)는 전장설계를 위한 최첨단 Electrical CAD 소프트웨어로, EV 차량의 와이어링하네스(Wiring Harness) 도면 작성에 필요한 전문 라이브러리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전장설계 작업을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캐드바이저(CADvizor)의 다양한 모듈은 와이어링하네스 설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전반적인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양사의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라는 이번 협력을 통해서 전장설계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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