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본차 수요 늘어나
1위 차지한 토요타, 렉서스
인기 상승 비결은 무엇일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토요타, 렉서스 등 일본차 구매와 이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이런 인식은 점차 흐릿해졌고, 전기차의 주춤한 성장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일본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차 이용자마다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내구성, 하이브리드 정숙성 등의 장점은 가히 최고라고 봐도 무방한데, 자동차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일본의 토요타와 렉서스가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수입 세단 부문 1위
렉서스 ES300h 차지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는 수입차 세단 부문, 토요타의 크로스오버 SUV RAV4는 수입차 SUV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할 수 있다.
ES300h와 RAV4는 제품 만족도, 비용 대비 가치, 초기품질 총 세 가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렉서스의 세단 ES300h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는데, 올해도 이어서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실용성 높은 하이브리드 SUV
토요타 RAV4 수입 SUV 부문 1위
렉서스 ES300h는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로 올해 6월까지 누적 10만 대 판매를 달성하기도 한 만큼, 프리미엄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에서는 겨룰 자가 없는 차량이다. 비록 실내 인테리어가 다른 차량에 비해 노후된 느낌을 주지만, 차량의 정숙성이나 컴포트 지향성 측면에서는 강점을 보인다.
토요타의 RAV4는 북미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SUV로, 한국 시장에서는 앞선 렉서스 ES300h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상당하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부분은 SUV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하이브리드의 효율성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두 모델 모두 뛰어난 효율 보여
내구성도 좋아 소비자 ‘호평’
한편, 렉서스 ES300h는 현재 세 종류의 트림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럭셔리, 럭셔리+, 익스큐티브로, 가격은 각각 6,480만 원, 6,690만 원, 7,160만 원이다. 국내 경쟁 차종으로는 제네시스 G80 등이 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는 제네시스가 효율성 측면에서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다.
토요타의 준중형 SUV RAV4는 2.5 하이브리드, 2.5 하이브리드 AWD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4,430만 원과 5,020만 원으로 차급 대비 살짝은 부담이 느껴지는 가격이지만, 하이브리드의 효율성을 생각하면 향후 부담을 덜 수 있는 수준이다. 주력 경쟁 차종은 투싼,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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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더불어공산당 사이비들이지 뭐ㅋㅋㅋ
ㅇㅇ
반일하는사람 따로있고 친일하는사람 따로있는거지 반일했다가 친잃했다가 무슨 변신로봇임?ㅋㅋㅋㅋ 머리가 0 1 이진법으로만 작동하나봄? 이완용이 이순신되는소리 하고 자빠졌노
선택적 반일이 부끄러운게 아니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반일하는 그 자체가 부끄러운거죠.
반일 반일 하는 인간들은 정신좀 차려라... 집안에 일제 카메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차량은 안된다면서 못으로 긁고 망치로 두드리고 그랬지... 근데 지금 일제 토요타가 1위 찍은거 보소 ... 내가 살 때는 괜찮은거지? ... 이제는 반일 반미 찾지말고 온 세계가 하나가 되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공산 사회주의와는 한계가 있지...
선택적 반일.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