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11월 맞이 통 큰 할인
플래그십 모델 S 클래스 포함
모델별 할인 가격과 조건은?

벤츠가 11월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다. 다양한 모델 중 플래그십 모델인 대형 세단 S 클래스 역시 큰 할인을 제공해 비교적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최대 4,600만 원까지 할인하는 모델이 있다고 하니 벤츠 S 클래스 구매를 망설이던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모델별 할인 가격과 조건을 알아보자.
먼저 벤츠 S 클래스 S 350d 모델의 경우 벤츠 파이낸셜과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6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을 적용할 시 1억 5,000만 원의 차량을 1억 4,40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S 450 4M L 모델의 경우 벤츠 파이낸셜과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6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어 1억 8,520만 원의 차량을 1억 7,87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2024년식 마이바흐 구매 시
무려 4,600만 원 할인 제공돼
S 500 4M L 모델 또한 벤츠 파이낸셜과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73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2억 630만 원이었던 차량 가격이 1억 원대로 내려간다. 또한 S 580 4M L은 차량 가격 2억 4,990만 원에서 벤츠 파이낸셜과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83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어 2억 4,160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최상위 마이바흐 S 580 4M L의 할인은 주목할 만하다. 마이바흐 S580 4M L의 차량 가격은 3억 390만 원으로 벤츠 파이낸셜과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975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2024년식 마이바흐 S 580 4M L을 구매할 시 차량 가격 3억 원에서 무려 4,60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어 2억 중반대의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S 클래스 유독 인기인 한국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잘 팔려
한국에서 벤츠 S 클래스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명성, 편안한 승차감으로 인기다. 또 다른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에 비해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선택 폭을 넓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16년부터 S 클래스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S 클래스의 인기를 입증해 왔다. S 클래스는 벤츠 최신 기술이 집약되는 모델로 매번 세대 교체를 통해 브랜드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S 클래스가 제시한 첨단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E 클래스와 C 클래스 등 벤츠 주요 차종이 이어받아 전 세계 럭셔리 자동차 트렌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력 모델인 E 클래스도
최대 천만 원 할인 제공
한편, 벤츠는 S 클래스 이외에도 주력 모델인 E 클래스를 대상으로 최대 천만 원에 달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 200 AV Limited 모델의 경우 1,04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어 기본 가격 7,480만 원에서 최대 6,44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E 300 4M EX의 경우 430만 원의 할인, E 200d 4M EX 모델의 경우 830만 원 할인, E 450 4M EX 모델의 경우 93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니 벤츠 E 클래스의 구매를 망설였던 사람들에게는 지금이 기회라고 할 수 있겠다. 벤츠 파이낸셜과 현금 및 타 금융 상품 이용 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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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고가차량에 대한 세금을 대폭 인상시킬 방법이 없울까?
민생, 재정수입적자..등등 떠들면서 고가수입차에 대한 세금들은 확대하질 못하나?
벤츠는절대사면안됩니다 서비스기간도짧고 고장도잘나서 안사는게좋다 부품값도너무비싸고 내구성도나쁘다 절대반대
심슨
대차도 안되고 부품도 없는 벤츠...서비스가 꺼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