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디자인 들어간
투싼 풀체인지 모델 예상도
해당 디자인 출시 가능성은?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팰리세이드, 해당 차량의 인기가 뜨겁다. 사전 계약 첫날 3만 3,000여 대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팰리세이드의 장점은 강력한 성능도 있지만 현대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것 역시 큰 매력이다.
여기 팰리세이드 디자인과 비슷한 차량이 등장하였다. 바로 현대차의 준중형 SUV인 투싼의 풀체인지 상상도이다. 렌더링 디자이너가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차세대 투싼의 디자인을 상상도로 제작해 공개한 것인데, 과연 기존 모델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현대차 디자인과 상상력
팰리세이드와 거의 같은 모습
투싼 풀체인지 모델은 아직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공개된 적이 없다. 이번 상상도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요소와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전체적으로 현행 투싼을 기반으로 팰리세이드의 스타일링이 일부 들어가 있다.
이번 상상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팰리세이드를 꼭 닮은 전면부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신형 팰리세이드에서 선보인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나로 연결된 픽셀형 주간주행등을 반영하였다. 하지만 팰리세이드와 차이점은 헤드램프가 주간주행등 바깥쪽에 자리 잡고 있다.
각진 느낌의 SUV로 재탄생
지금도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실제로 해당 디자인이 반영될 확률은 낮다. 하지만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고려하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SUV 특유의 투박한 느낌이 아닌 각지고 깔끔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투싼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와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북미 등 해외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역시 출시되어 있는 상황인데, 국내에서는 수익성의 이유로 출시되지 않았다. 이같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강점으로 투싼은 현대차의 SUV 라인업 중 해외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올라섰다.
2026년 출시 예정
뛰어난 디자인 기대
현대차 투싼 풀체인지는 오는 2026년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전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향후 입지가 불투명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변 없이 풀체인지를 통해 내연기관의 수명을 이어갈 전망이다. 투싼의 해당 프로젝트 명은 NX5로 성능과 효율 모두 개선하여 개발될 전망이다.
풀체인지 주기를 앞두면서 투싼의 여러 상상도가 등장하고 있다. 모든 상상도의 특징은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길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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