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대’ 초가성비 토요타 ‘이 차’에.. 국산차들 비상 걸린 상황!

브라운 인테리어와
2톤 컬러로 새롭게 출시
아쿠아 Z 라피네의 매력

토요타 측은 지난 2024년 8월,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 아쿠아의 일부 사양을 개선하며 새로운 특별 모델 Z 라피네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라피네는 기존 아쿠아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요소로 지금까지 주목을 받는 중이다.

아쿠아는 2011년 12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5 넘버 크기의 다루기 쉬운 차체, 성인 5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일본 등록차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간에는 토요타 아쿠아 Z 라피네를 다시 재조명 해보도록 하겠다.

진화한 기술과
실용적인 디자인

현행 2세대 아쿠아는 2021년 7월 첫선을 보였다. 세계 최초로 바이폴라형 니켈수소 배터리를 적용하며 저연비 35.8km/L라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차체는 TNGA 플랫폼인 GA-B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장은 4,005mm, 전폭은 1,695mm, 전고는 1,485~1,505mm로 약간 커졌지만 여전히 5 넘버 크기를 유지해 도심 주행에서의 기동성을 잃지 않았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양한 구동 방식

파워트레인은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엔진은 최고출력 91PS와 최대 토크 120N·m를, 전기 모터는 80PS와 141N·m를 발휘하며 전자식 무단변속기가 함께 적용된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FF)과 후륜 모터를 이용한 4륜구동(E-FOUR)을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구동 옵션은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 뛰어난 안정성과 효율성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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