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MSN 단돈 ‘1,400만 원’?.. 전 세계서 가장 저렴하다는 전기차 TOP 6는요

단돈 ‘1,400만 원’?.. 전 세계서 가장 저렴하다는 전기차 TOP 6는요

김예은 기자 조회수  

가격 장벽 높은 전기차
거꾸로 극강의 가성비 갖춘
전기차 모델들 역시 존재해

저렴한-전기차

전기차 전환에 있어 가장 큰 진입 장벽은 단연 높은 가격일 것이다.
전기차가 시장에 보편화되려면 우선 구매 가격부터 낮아져야 하는데, 전기차는 개발 구조상 이게 어려웠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브랜드들은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치아(Dacia), 시트로엥(Citroën), 마쯔다(Mazda), MG 등은 지난 몇 년 동안 약 5천만 원 이하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가성비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들이 출시한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전기차의 가격은 무려 1,400만 원밖에 하지 않는다.

저렴한-전기차
저렴한-전기차

가장 저렴한 전기차 시트로엥 아미
자동차보다는 사륜 자전거에 가까워

저렴한 전기차 중에서도 1순위를 차지한 것은 시트로엥의 아미였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약 1,400만 원으로, 사실 해당 차량은 자동차 보다는 사륜 자전거에 더 가깝다.
8마력 출력을 내는 모터를 탑재했고, 최대 속력은 45km/h이며 최대 주행 거리는 약 64km라고 한다.

다치아 스프링은 약 2,520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이전부터 유럽에서 판매를 해온 스프링은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새로운 외관을 얻었고,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다. 스프링은 26.8kWh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한 번의 충전으로 약 22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전기차를 저렴하게 출시하는 BYD
그러나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복스홀 코르사는 약 4,52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코르사에 장착된 전기모터는 134마력의 출력과 191파운드-피크의 토크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차량은 약 35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50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 기업 BYD는 저렴한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BYD의 돌핀은 풀 사이즈 전기 해치백으로 약 4,290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다소 부진한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94마력의 출력 밖에 내지 못한다고 한다.

피아트 500e는 가격에 비해
최대 주행 거리가 매우 짧다고

MG 4 역시 약 4,540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어 저렴한 전기차의 반열에 올랐다. 해당 차량은 후륜 구동의 셋업과 부드러운 서스펜션 덕분에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한다. MG 4의 공식 주행 거리는 약 350km로 알려져 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피아트 500e 역시 전기차 치고는 저렴한 가격인 약 4,740만 원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최대 주행 거리가 190km밖에 되지 않아 가격에 비해 성능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콤팩트한 크기 덕에 복잡한 도시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한다.

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제보는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author-img
김예은 기자
k_editor@newautopost.co.kr

댓글0

300

댓글0

[MSN] 랭킹 뉴스

  • 테슬람들 환장.. 중국판 모델 3 등장, 미친 성능에 테슬라 결국 비상
  • 중국서 등장한 '쏘렌토 급' SUV.. 성능도 대박인데 가격이 무려?
  • 한국엔 출시 없다? 폭스바겐 인기 SUV, 충격 근황에 아빠들은 '멘붕'
  • '갈 때로 예술로 간다' 부가티 시론, 드디어 최후의 모델 공개
  • 이게 무려 '5천만 원대'?.. X5 전혀 안 부럽다는 역대급 SUV 등장
  • '이러면 누가 사냐?' 가격만 무려 '2억'이라는 의문의 브롱코 등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일본은 이래서 안 돼”.. 디자인 벌써부터 혹평 터졌다는 車, 뭐길래?
    “일본은 이래서 안 돼”.. 디자인 벌써부터 혹평 터졌다는 車, 뭐길래?
  • ’40살 먹고 정신 못 차렸네’.. 빌린 차로 폭주한 男, 이런 최후 맞았죠
    ’40살 먹고 정신 못 차렸네’.. 빌린 차로 폭주한 男, 이런 최후 맞았죠
  • 화재 터졌는데 ‘문까지 잠겨 ‘.. 샤오미 전기차, ‘충격 수준’ 들통 났다
    화재 터졌는데 ‘문까지 잠겨 ‘.. 샤오미 전기차, ‘충격 수준’ 들통 났다
  • 주차하고 싶으면 “1년 기다려”.. 정부 황당 정책에 차주들 ‘불만 폭발’
    주차하고 싶으면 “1년 기다려”.. 정부 황당 정책에 차주들 ‘불만 폭발’
  • 그렇게 욕 먹더니.. 디자인 혹평 터진 타스만, 결국 ‘이것’ 쏙 바꿨다
    그렇게 욕 먹더니.. 디자인 혹평 터진 타스만, 결국 ‘이것’ 쏙 바꿨다
  • 출시 30년 넘었는데 ‘3억’.. 슈퍼카 뺨 친다는 벤츠 올드카, 뭐길래?
    출시 30년 넘었는데 ‘3억’.. 슈퍼카 뺨 친다는 벤츠 올드카, 뭐길래?
  • “렉스턴 후속은 중국차 택갈이?” KGM, 체리자동차 기반 후속 모델 개발 착수
    “렉스턴 후속은 중국차 택갈이?” KGM, 체리자동차 기반 후속 모델 개발 착수
  • “진입하다 골로 가던 회전교차로” 이제 싹 다 바꾼다 선언!
    “진입하다 골로 가던 회전교차로” 이제 싹 다 바꾼다 선언!
1 / 1

Hot Click, 연예가 소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일본은 이래서 안 돼”.. 디자인 벌써부터 혹평 터졌다는 車, 뭐길래?
    “일본은 이래서 안 돼”.. 디자인 벌써부터 혹평 터졌다는 車, 뭐길래?
  • ’40살 먹고 정신 못 차렸네’.. 빌린 차로 폭주한 男, 이런 최후 맞았죠
    ’40살 먹고 정신 못 차렸네’.. 빌린 차로 폭주한 男, 이런 최후 맞았죠
  • 화재 터졌는데 ‘문까지 잠겨 ‘.. 샤오미 전기차, ‘충격 수준’ 들통 났다
    화재 터졌는데 ‘문까지 잠겨 ‘.. 샤오미 전기차, ‘충격 수준’ 들통 났다
  • 주차하고 싶으면 “1년 기다려”.. 정부 황당 정책에 차주들 ‘불만 폭발’
    주차하고 싶으면 “1년 기다려”.. 정부 황당 정책에 차주들 ‘불만 폭발’
  • 그렇게 욕 먹더니.. 디자인 혹평 터진 타스만, 결국 ‘이것’ 쏙 바꿨다
    그렇게 욕 먹더니.. 디자인 혹평 터진 타스만, 결국 ‘이것’ 쏙 바꿨다
  • 출시 30년 넘었는데 ‘3억’.. 슈퍼카 뺨 친다는 벤츠 올드카, 뭐길래?
    출시 30년 넘었는데 ‘3억’.. 슈퍼카 뺨 친다는 벤츠 올드카, 뭐길래?
  • “렉스턴 후속은 중국차 택갈이?” KGM, 체리자동차 기반 후속 모델 개발 착수
    “렉스턴 후속은 중국차 택갈이?” KGM, 체리자동차 기반 후속 모델 개발 착수
  • “진입하다 골로 가던 회전교차로” 이제 싹 다 바꾼다 선언!
    “진입하다 골로 가던 회전교차로” 이제 싹 다 바꾼다 선언!
1 / 1

추천 뉴스

  • 1
    현대트랜시스, 화성시 장애청소년 대상 전동휠체어 지원

    오토뉴스룸 

  • 2
    빔모빌리티-한양대학교,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이코노미 

  • 3
    월급 '300만 원' 받는 김대리.. 쏘나타 신차, 정말로 살 수 있을까?

    밀착카메라 

    쏘나타-유지비
  • 4
    메르세데스-벤츠, 기부금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오토뉴스룸 

  • 5
    BYD코리아,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첨단 기술 리더십 선보여

    오토뉴스룸 

지금 뜨는 뉴스

  • 1
    BMW, 벤츠 제대로 '겨냥'.. 아우디 '역대급 SUV' 드디어 한국에 떴죠

    밀착카메라 

  • 2
    현대자동차, 스마트한 기술로 화성시와 교통약자 이동 개선 나선다

    오토뉴스룸 

  • 3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EVO Plant'에 고객체험 공간 조성

    오토뉴스룸 

  • 4
    과속 걸리면 '강제로 장착'.. 제한 속도 막는 '이 장치' 결국 도입 결정

    이슈플러스 

  • 5
    하이파킹, 두산큐벡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오토뉴스룸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