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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역대급 옵션 구성, 그런데 가격은 고작 ‘3천만 원대’라는 이 차

역대급 옵션 구성, 그런데 가격은 고작 ‘3천만 원대’라는 이 차

조영한 기자 조회수  

스코다 2024년형 파비아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약 3천만 원 중반

다양한 인테리어 테마와 풍부한 옵션. 이를 잘 갖춘 차량 파비아(Fabia).
해당 모델은 체코의 자동차 제조사 스코다(Skoda)가 1999년부터 생산하는 차량으로, 옥타비아(Octavia) 다음으로 스코다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모델이다. 최근 파비아가 2024년형으로 새로 돌아와 화제가 됐다.

신형 파비아는 이전 모델과 같이 4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고 하며, 각 트림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여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트림마다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와 옵션 사양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4가지 트림으로 제공될 예정
SE L 모델에 탑재된 버추얼 콕핏

2024년형 파비아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SE 컴포트(Comfort), 컬러 에디션, SE L, 몬테 카를로(Monte Carlo)의 4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파비아의 모든 모델에는 교통 표지 인식, 무선 스마트폰 연결, 스코다의 케어 커넥트(Care Connect) 시스템이 3년 구독제 형태로 제공된다.

SE 컴포트 모델에는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커진 8.2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과 속도 제한 장치가 있는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되어 있고, 리어 전동 윈도우와 리어 LED 라이트도 SE 컴포트 모델에 새롭게 추가되었다고 한다. SE L 모델에는 10.25인치 버추얼 콕핏 운전석 디스플레이, 힐 스타트 어시스트, 후방 LED 라이트, 틴티드 윈도우, ‘파비아’ 배지가 새겨진 도어 실이 적용되었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몬테 카를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

몬테 카를로 모델은 블랙아웃 트림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으로 더욱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을 유지했다. 2024년형 스코다 카록(Karoq)과 마찬가지로 파비아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하는데, SE 컴포트의 모델의 ‘Studio’, SE L의 ‘Lodge’, 컬러 에디션의 ‘Loft’ 등이 있다.

파비아는 기존의 108마력을 내는 1.0리터 TSI 3기통 엔진을 대체하는,
새로운 ‘EVO2 세대’ 파워 트레인을 사용한다. 새로운 파워 트레인은 이전 모델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지만, 114마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DSG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약 3천만 원대
올해 말 다양한 신차 예정

2024년형 파비아는 1.0리터 MPI SE 컴포트 트림은 약 3,370만 원부터 시작하며,
컬러 에디션 트림은 약 3,500만 원부터, SE L 트림은 약 3,840만 원부터 시작한다.
몬테 카를로의 가격은 약 3,920만 원이라고 한다.

한편, 스코다는 올해 말에 완전히 새로워진 코디악(Kodiaq)과 엔야크(Enyaq), 페이스리프트 된 옥타비아(Octavia)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자동차와 함께 돌아올 스코다의 행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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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기자
j_editor@newauto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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