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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벤츠 진짜 비상” 신차 폭탄 예고한 BMW, 무려 ‘이 모델’도 출시?

“벤츠 진짜 비상” 신차 폭탄 예고한 BMW, 무려 ‘이 모델’도 출시?

조영한 기자 조회수  

새로운 소식 전한 BMW
내년 노이어 클라쎄 포함
14개의 신차 출시 알렸다

판매가 지속해서 둔화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내뿜고 있는 BMW, 벤츠가 공격적인 할인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두 업체는 일부 차종에 대해 20%가 넘는 할인폭을 제공하면서, 1위 경쟁에 열을 내고 있는 것이다.

두 업체의 경쟁은 비단 국내에서만의 이야기는 아니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 구도를 이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BMW가 내년에 있을 파격적인 소식을 전하면서, 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BMW의 신차 계획 발표
노이어 클라쎄 소식 전해

최근 BMW는 연례 주주총회를 열고 노이어 클라쎄와 노이어 클라쎄 X를 포함한 14개의 새로운 모델과 파생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해당 업체는 이동성,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으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이어 클라쎄 모델을 통해 BMW는 기술 역량을 확장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모델은
드라이브트레인에 관계없이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면서, 매력적인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사진 출처 = ‘carscoops’

공개된 BMW의 신차
5시리즈와 X3 존재

공개 예정인 모든 모델이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모델에 대한 언급은 존재했다. 가장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모델은 5시리즈와 5시리즈 투어링으로, 올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며 세단이 먼저 출시된 후 순차적으로 인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BMW의 관계자는 ‘PHEV 모델의 경우 5시리즈 판매 중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곧 출시될 X3는 이전과 유사한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뒤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다른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트림 이름에 ‘i’ 접미사가 사라진다. 해당 모델은 해외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판매될 예정이지만, 이후 판매고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BMW의 생산 걸림돌
현지화를 통해 타파한다

노이어 클라쎄 기반 모델 생산 이후 24개월 이내에 6종의 동일한 기반 모델의 출시도 예고됐다. 이와 관련하여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에 대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어, 향후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BMW는 헝가리, 멕시코,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의 공장을 통해 상황을 타개하려고 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BMW는 전 세계 공장에 공급하는 데 필요한 3,600만 개의 부품의 공급에 문제를 겪은 바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업체는 생산 라인 현지화에 힘을 들이고 있다. 미국 모델의 경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서 생산을 현지화하고 인근 주에서 부품과 자재를 조달함으로써 공격적인 신차 출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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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기자
j_editor@newauto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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