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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중국서 등장한 ‘쏘렌토 급’ SUV.. 성능도 대박인데 가격이 무려?

중국서 등장한 ‘쏘렌토 급’ SUV.. 성능도 대박인데 가격이 무려?

조영한 기자 조회수  

독보적 위치의 중국 BYD
5세대 DM-I 시스템 탑재한
송 플러스로 호조 이어간다

BYD의 쏘렌토 급 전기차, 송 플러스 DM-i

중국 자동차 업계 최상위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BYD 최근 5세대 DM-I 시스템을 공개하며,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주부터 해당 시스템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친 L, 실 06등을 선보이며, 실행에 옮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5세대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모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모델의 경우 이전 모델들과는 다르게 신차로 공개되지는 않으며,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만 예정되어 있다. BYD의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송 플러스 DM-i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새로운 파워트레인 탑재한
송 플러스 DM-i의 성능은?

신형 플러스 DM-i 100마력의 출력과 17.4kg.m의 토크를 내는 1.5L 엔진을 탑재한 BYD의 DM-i 5.0을 중심으로 구동되며, 해당 시스템은 EHS160 모터와 결합될 예정이다. 기존 모델의 110마력과 18.6kg.m 토크에서 감소한 출력을 갖고 있지만, 전기 모터의 출력은 197마력에서 217마력으로 증가했다.

기존 플러스 DM-i에는 12.9, 18.3, 26.6kWh의 가지 배터리 옵션이 존재했다. 상위 두 옵션의 경우 새 버전에 이어져 각각 91km와 128km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85km, 116km 주행거리와 비교하면 확실히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연료 소비량의 경우에도 각각 4.95L/100km 와 4.98L/100km로, 기존 5.3L/100km 와 5.4L/100km 보다 뛰어나다.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이번 모델의 특징은요

파워트레인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변경은 없다. 송 플러스 DM-i의 차체는 전장 4,775mm, 전폭 1,89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765mm로 크기는 그대로 유지된다. 해당 모델의 경우 전장을 기준으로 기아 스포티지보다는 크며, 쏘렌토 보다는 살짝 작다.

외관의 경우 BYD 씰과 유사한 헤드라이트와 함께 독특한 오션 X 페이스 디자인이 유지된다. 또한 스포티한 전면 범퍼와 단일 미등 장치도 그대로 탑재될 예정이다. 내부의 경우에도 이전 모델과 동일한 15.6인치 화면과 대형 계기판, 3 스포크 스티어링을 볼 수 있다.

변경점도 일부 존재
BYD의 저력 보여줄까?

변경점도 일부 존재하고는 있다. MIIT 등록 정보 덕분에 차량 뒷면의 Build Your Dreams 배지가
BYD라는 글자로 대체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차량의 송 로고 대신 BYD 배지가 부착된다.
장비에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루프랙, 19인치 휠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 플러스 DM-i는 지난 6개월 동안 13만 1천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BYD의 베스트셀러다. 신형 모델의 출시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판매는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최신 기술을 탑재한 해당 모델이 BYD의 자리를 공고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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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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