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마음 꽉 잡은 액티언
도심형 SUV로서의 진가 보여줘
무슨 매력 있길래 선택받았을까?
KG 모빌리티의 도심형 SUV ‘액티언’의 계약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3040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혀졌다. KGM이 지난 8월 출시한 차량 액티언, 계약 고객의 49.4%가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지역으로 과반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해 도심형 SUV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연령별 비중은 40대가 26.8%로 가장 높았고 액티언 주요 타겟 고객층인 30대와 40대의 비율을 합하면 46.5%에 달하는 등 플랫폼을 공유하는 토레스(31.2%)와 비교해 3040세대 젊은 층의 비중이 약 49% 상승해 수도권 3040세대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엔트리 트림에도 충분한 기능
다양한 외장 선택지 늘려
그렇다면 액티언이 수도권 3040 젊은 세대들에게 선택받은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액티언은 기본 사양에도 다양한 기능들을 충분히 담아낸 점을 특징으로 한다. 모든 트림에는 10여 개의 안전 사양과 8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 폰 프로젝션, 디지털키, 휴대폰 무선 충전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엔트리 모델부터 탑재됐다.
또한 다양한 외장 색상으로 고객 선호도에 따른 선택지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액티언 외장 색상은 그랜드 화이트, 로얄 카퍼, 라떼 그레이지, 아이언 메탈, 포레스트 그린,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원톤 컬러 7가지와 5가지의 투톤 컬러 운영으로 인테리어 색상 또한 블랙 & 빨간색 투톤, 카멜 & 베이지 투톤, 블랙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3천만 원대 뛰어난 가성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또한 액티언은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았다, 액티언은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되는데 엔트리 모델인 S7 트림은 3,395만 원부터 시작하며 상위 트림인 S9 트림은 3,649만 원부터 시작된다. 편의 기능 구성을 기반으로 가격을 비교해 보면 토레스와 가격대가 비슷하고 현대 투싼보다는 40만 원 이상 저렴하다.
이에 더해 실내에 적용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패널로 이은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조작부를 통합해 물리 버튼을 극도로 줄인 깔끔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스티어링 휠은 위아래로 모두 납작하게 만든 더블 D컷 형태와 32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로 3천만 원대 중형 SUV임에도 8천만 원대 SUV GV80과 비교해 초라해 보이지 않는 실내 디자인을 보여준다.
실용적인 파워트레인과
저공해 자동차로 감면 혜택
액티언의 파워트레인은 한가지 조합으로 직렬 4기통 1.5L 가솔린 터보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8.6kg.m의 힘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2WD 모델이 11.0km/L, 4WD 모델이 10.1km/L로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실용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초저공해 친환경 엔진 적용으로 공영·공항·지하철 환승 주차장 이용료 50~80%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액티언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파워트레인,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춰 실용성을 중시하는 수도권 3040세대를 중심으로 도심형 SUV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도심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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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렇게 광고해도 안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