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수요가 늘어나며
재조명 받기 시작한 ‘이 모델’
바로 오딧세이 크로스 크루저
혼다 브랜드의 미니밴 모델, 오딧세이. 해당 모델이 SUV 스타일로 재탄생한 콘셉트카가 재조명 되며 인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니밴의 실용성과 SUV의 강인함을 결합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해당 콘셉트카의 정식 명칭은 ‘오딧세이 크로스 크루저’다. 지난 2018년 도쿄 오토살롱에서 공개된 해당 콘셉트카는 기존 5세대 오딧세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이 모델은 오딧세이만의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유지하면서도 SUV의 감성을 더한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기존 오딧세이 보다 더
강조된 강인한 외관 디자인
오딧세이 크로스 크루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해당 콘셉트카는 기존 오딧세이보다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전면부는 스키드 플레이트 스타일의 범퍼와 블랙 크롬 그릴을 적용해 기존 오딧세이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차체 측면에는 플라스틱 펜더 아치 몰딩과 실버 루프 레일이 더해졌으며, 메탈 장식 패널로 아웃도어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BF굿리치의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해 견고한 SUV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웃도어와 조화 이룬 실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 다 챙겼다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대시보드는 화이트 스티치와 우드 트림으로 장식됐으며, 시트와 도어 트림에는 직물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뒷좌석은 편안한 리클라이닝 시트와 함께 시트 뒷면을 우드로 마감해 자연 속에서도 세련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런 디테일은 단순한 미니밴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SUV 스타일 차량 수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아웃도어 레저와 지방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UV 스타일 차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오딧세이 크로스 크루저 같은 콘셉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혼다는 이미 프리드 크로스터와 N-BOX JOY 같은 SUV 스타일 모델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딧세이에도 비슷한 혁신적인 모델이 출시된다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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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풉! 제목 참.
제목 뽑는거 보면 참나.. 언론이고 기사라면 이렇게 제목 뽑지는 못할 듯. 그냥 찌라시니 봐줘야겠지? 소렌토 차주들이 뭔 비상? 소렌토 다 팔고 있나? ㅋㅋㅋ
너무 못생겼다
전혀 타격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