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내년 풀체인지 예정됐다
토요타 최신 디자인으로 변화

토요타의 대표 모델 코롤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지켜왔다. 비록 최근 들어 테슬라의 전기 SUV 모델 Y에게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지난해에도 여전히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토요타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코롤라의 SUV 파생 모델인 코롤라 크로스가 2026년 풀체인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코롤라 크로스는 기반이 된 코롤라와 동일하게 TNGA-C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다가올 차세대 모델에서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모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
프리우스, 캠리 닮은 전면부 변화
이 가운데 최근 해외의 렌더링 디자이너가 최근 코롤라 크로스 풀체인지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차세대 모델의 외관을 예측했다. 렌더링에 따르면 전면부는 기존의 SUV 느낌보다는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간결한 형태로 바뀔 전망이다. 특히 프리우스나 캠리와 유사한 얇은 헤드램프와 슬림한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며, 렌더링에서는 폐쇄형 그릴을 적용한 모습이다.
이러한 변화는 코롤라 크로스가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중심 모델로 변모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전면부에서 이어지는 수평형 라인이 차체 전체를 넓어 보이게 하며, 후면부 디자인 역시 달라진다. 테일램프는 차량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체형 LED 바 타입으로 구성되며, 기존의 크롬 장식을 줄이고 깔끔한 범퍼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코롤라 크로스는 외관뿐 아니라 파워트레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해외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는 신형 코롤라 크로스에서 내연기관 단일 모델을 완전히 제외하고, 하이브리드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와 함께, 하이브리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시장 흐름에 발맞춘 전략으로 해석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
정숙성과 연비 향상 기대된다
특히, 새롭게 적용될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연비 향상과 전기 모터 기반 주행거리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는 이미 다양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축적한 만큼, 이 모델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정숙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구현할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인 출력이나 연비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모델 대비 확실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코롤라 크로스는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풀체인지 모델은 2026년 공식 출시가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디자인 및 상품성 강화를 통해 ‘토요타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로 재도약을 노린다.
기존 코롤라 크로스가 실용성과 합리성을 내세운 모델이었다면, 차세대 모델은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전동화된 감성으로 무장해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풀체인지 이후 국내 도입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국내 역시 하이브리드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이룬다면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반응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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