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 제시
현대차 2025 더 뉴 파비스 출시해
업그레이드된 사양과 상품성 눈길
화물차 운전자에게 기분 좋을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바로 현대차가 2025 더 뉴 파비스를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더 뉴 파비스는 중형 트럭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 잡은 파비스를 새롭게 진화시킨 모델이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파비스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편의사양으로 상용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5 더 뉴 파비스는 고객들의 요구를 세밀히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개선하고,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화했다. 이를 통해 실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트럭커를 위한
최적화된 휴식 환경
현대차는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르는 트럭커들의 편의를 위해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과 230Ah 대용량 배터리를 신규 옵션으로 제공한다. 루프에 장착되는 무시동 에어컨은 엔진 시동 없이 최대 8시간 동안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해 연료 소비를 절감하며, 보다 효율적인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베드룸 측면에 새롭게 적용된 오픈형 수납함과 확대된 컵홀더는 실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트럭커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고려한 이러한 변화는 장거리 운행의 피로를 줄이고 편리함을 극대화한다.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 중
2025 더 뉴 파비스는 전 트림에 충전 출력을 10W로 높인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프리미엄 트림에서는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하며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현대자동차의 고객 지향적 접근 방식을 잘 보여준다.
현대차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톡 ‘현대 트럭&버스’ 채널을 통해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더 뉴 파비스는 동급 최고의 거주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모델로, 고객들의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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